타인에게 인정받길 갈구하지말고 좋은말만 듣길 갈구하지마라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삶 자체가 위대한것이다.
열등감은 우월감에서 비롯되고 반대역시 마찬가지다.
해서 타인에게 칭찬받길 원하고 좋은말만 듣길 원하기에 결국 너는 열등해지는(찌질해지는) 것이다.
너가 무대위의 가수라면 관객 100명중 50명정도는 네 노래를 좋아하고,
20명정도는 딴생각을 하며,30명정도는 너를 싫어한다.
너가 만약 너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집착한다면 넌 찌질해질 것이다.
뭘 해도 널 싫어할 사람들을 그냥 받아들이고 냅둬라. 그것은 네 책임이 아니다.
너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것은 그들의 선택이고
그들의 인생임을 자각해라. 또한 세상을 변화시켰고
매력이 큰 위인들은 반드시 안티들을 몰고 다녔다.
인정의 주체는 네 자신이 아니다. 고로 인정받는것이 아닌 인정을 하는것이다.
타인이 너를 인정하는것이지. 너가 인정을 받는것이
아니다. 사람은 같은 그림, 같은사건을 보고도 살아온 과정과 나이,
임금, 성격, 마음가짐 등으로 인해 서로 다른것을 보게된다.
고로 너가 겪는 경험을, 괴로운경험을 피하려고 하지말고 그 경험을
어떻게 해석할지 어떻게 받아들일지 너 스스로 강구해라.
그들 역시 너가 보여주는것을 너라는 존재를 통해 자기자신이 누구인지를 드러내는중이니.
예를들어 연예인 A에게 악플쓰는 B가 있다고치자. 사람들은 표면적인 것만 보면서 A가 잘못을 했니
혹은 B가 손가락이 더럽니 하지만 본질은 B는 악플을 쓸만큼 마음이 괴롭고 인생이 잘 안풀린다는것이다.
마음이 괴롭고 인생이 불행한 사람만 악플을 쓴다. 너가 A의 입장이라면 B의 악플을보면서 개인적인것으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B는 온 세상에 분노를 투사하는 중이니까. 현실에서도 악플러같은 사람은 분명 존재하는데
그렇게 세상에 고통을 투사하고 분노를 생성하는 마음이 삐뚫어진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려고 애쓰지말라
무대위의 가수가 할수있는일은 노래를 성심성의껏 부르는법밖엔 없다.
그가 그렇게 불렀음에도 야유를 퍼부으는 소수의 사람이 있다면 그건 그들이 이상한거고 그들의 태도가 별로인거지.
너는 너를 좋아하는 소수를 보면서 살아가면 된다. 세상 모두와 친구가 될수없고 항상 반대쪽 입장이라는것이 존재하는게 세상이다.
또한 100명이 존재하면 반드시 각자 본인의 욕구와 본인의 잣대와 기준대로 세상을 판단하고 재단한다는 사실 잊지말자.
남자입장에선 문재앙이 최악이지만 여자입장에선 이만큼 좋은 대통령도 없을테니.
살인범에게 상식이란? 화날상황에 사람 죽이는것을 상식이라 말한다. 살인자의 기준이란 그런것이다.
그런사람에게 인정받으려면 너도 살인을 해야되겠지. 근데 그게 도덕적으로 옳은일이냐?
고로 타인에게 인정받으려 하지도말고 타인에게 사랑받는것을 네 인생의 가치나,기준점으로 삼지 말라는것이다.
그냥 너 철학대로 멋지게 살다보면 사람들이 너한테 끌리게 되어있다.
사람들한테 칭찬받고 인정받으려면 그들 눈치를 봐야되고 비위를 맞추게 되어있는데 그러다보면 정말 찌질이가 되서
결국 경멸받게 되어있다.
왕따는 자기 주관과 확실한 기준이 없다. 왕따는 결코 주도적이지 못해. 항상 순종적이고 순진하고 누군가에게 이끌려다니지.
그런 수동적인 사람이 되지 말라는거야. 구체적인 방법알려줘? 당장 일베끊고 금딸하면서 매일 유산소운동 3시간씩 해라
일하느라 시간여건이 안된다 그러면 가능한만큼이라도 꾸준히 해라 1시간30분이라도 할수있다면 ㅇㅇ
그걸 존나 꾸준히하면서 너 자신을 사랑한다고 매일밤,아침 기도해라. 그리고 부모님께 감사하고 이 사회에 감사한 마음을 내고
항상 너 자신의 마음을 살펴라. 알아차림을 하라는것이다. 항상 신경을 너 마음이 어떤지 살피고 산다면
결국 세상은 네 편이 될것이다.
네 편은 네 자신만이 될수있다.
친구도 부모님도 자식도 아니다.
자기 자신만이 자기의 진짜 친구이자 자기편이 될수있다.
그들은 네 삶을 살아주지 않는다. 고로 자기 자신을 자신이 사랑하게 만들어라
자신을 사랑한다고 보잘것없고 가진거 하나없어도 사랑한다고 말해주어라
또한 사람이란 둘이 있을때 혼자있을 생각하고 혼자있으면 둘이있을 생각한다.
둘이 있으면 귀찮다가도, 혼자있게되면 외로운지라 항상 현재가 좋은줄 알아야한다.
중고딩들은 빨리 성인이 되고싶고 성인들은 군대다녀온 사람이 부럽고, 군필자는 취업자가 부럽고,
취업자는 집산사람 결혼한사람이 부럽고 결혼한사람은 애낳은 사람이 부러운데 그렇게 살다 늙은 사람은 학창시절을 그리워한다.
이건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그렇다. 그 교회에서 외로운건 너 하나만은 아니었을거다. 각자 이야기 들어보면 저마다 사정이 있고
너 입장에선 누군가 만나는걸 부러워하지만 막상 너가 부러워할 그들역시 자기만의 고충이 또 있다.
사람 챙기는거 생각보다 쉬운거 아니다. 그런 고통을 감수하고 감내할수있어야 주변에 사람이 모이는거다.
또 사람이 주변에 있다고 반드시 외로움이 해소되는것은 아니다. 누군가는 주변에 얽매일 필요없는 너가 부러울수도 있는거야
그러니 혼자있을때 혼자인걸 감사해 하면서 혼자있는것의 장점을 즐기다가.
인연이 내 곁으로 오게되면 그때 역시 둘이있는걸 귀찮아 하지말고
감사해 한다면 너 주변에는 사람이 넘치는거지.
또한 사람의 본질은 유명인과 일반인이 같다는걸 알아라.
불교에서 말하는 중생이란 어리석고 바보같은 자를 뜻하는것이다. 이 중생은 세상 모든사람에게 통용되는말이야
고로 너 주변에 오는 사람들을 이런저런 이유로 거르고 관계를 쳐내고 끊어내진 않았나 고민해봐라.
주변에 사람이 많다는건 그만큼 포옹력이 크다는 말도 된다. 항상 인생은 선택이니까
너가 관계를 끊어놓고 괴로워하는것은 아닌지 진정으로 고민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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