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세계 국력 순위 TOP 20 2017년

위키피디아의 세계 국력 지도.

위에서 부터 초강대국,강대국,지역강국,중견국,약소국임

그런데 저 분류와 순위가 일치하진 않음

지역강국은 절대적 국력뿐 아니라 주변국과의 상대적 국력도 고려되기 때문임

20위 네덜란드 

군사력 : 30위권

경제력 : 7625억 달러 (17위)

부연설명 : 한국과 마찬가지로 주변이 강대국(영프독)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국력이 크게 티가 나지는 않는 나라이지만

              국민 개개인이 상당히 풍족해서 프랑스와 더불어 막대한 잉여 식량을 수출하는 나라이다.

19위 사우디아라비아

군사력 : 24위

경제력 : 6183억 달러 (20위)

부연설명 : 세계 제일의 산유국으로 석유 관련 산업 의존도가 높은 국가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나라이며 동시에 중동의 중심역할을 하는 지역 패권국이다

18위 스위스

군사력 : 30위권

경제력 : 6518억 달러 (19위)

부연설명 : 겉 사이즈만 보기엔 그렇게 강한 국가는 아닌것 같으나,

              영세 중립국의 이점을 이용해 여러 국제 기관들의 본부를 두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국가 하드웨어 이상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대표적인 강소국이다.

17위 멕시코

군사력 : 30위

경제력 : 1조 824억 달러 (15위)

부연설명 : 나름대로 준수한 국민소득과 많은 인구를 바탕으로 경제력 자체는 그럭저럭 상위권이나

              미국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한 나라이다. 

              중미 지역에서는 나름대로 지역 패권을 행사하는 국가이다.

16위 인도네시아

군사력 : 14위

경제력 : 9370억 달러 (16위)

부연설명 : 동남아 지역의 지역 패권국가이다. 

              상당한 인구 수와 더불어 발전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꼽히는 대표적인 국가이다.

15위 터키

군사력 : 10위

경제력 : 7512억 달러 (18위)

부연설명 : 중동 제 1의 지역 패권국이다. 

              특히 상당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중동 정세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이다.

14위 스페인

군사력 : 27위 

경제력 : 1조 2424억 달러 (12위)

부연설명 : 과거 한 때에는 세계 최강국이었으나 시대가 흐를수록 점점 패권 국가에서 멀어져 가는 국가이다.

              그러함에도 비옥한 영토와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준수한 경제적 부를 가진 국가이다.

              남미 스페인어권 국가에 어느 정도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이다.

13위 호주

군사력 : 23위 

경제력 : 1조 2008억 달러 (13위)

부연설명 : 오세아니아 대륙의 지역 패권국이다. 다른 대부분의 국가들과 지리적으로

              상당히 단절되있기 때문에 국력을 외부에 투사하긴 힘들지만

              동시에 말하자면 초강대국인 미국을 제외하고는 외세에

              종속될 가능성이 낮은 나라이기도 하다.

              인구밀도가 매우 낮으나 매우 넓은 국토와 개개인의 매우 높은 국민소득을 바탕으로

              준수한 국력을 갖춘 국가이다. 

12위 캐나다

군사력 : 22위

경제력 : 1조 4623억 달러 (10위)

부연설명 : G7 중의 하나이나 미국에 상당히 종속화된 국가이고

              미국을 제외하곤 주변국들과 단절되있는 지리적 특성상

              외부에 투사할 수 있는 국력은 상대적으로 미미한 편이다.

              그러나 풍부한 천연자원은 캐나다 국력의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

11위 브라질

군사력 : 15위 

경제력 : 1조 5348억 달러 (9위)

부연설명 : 남미 지역의 지역 패권국이다.

              상당한 인구와 넓은 국토로 유망한 국가로 꼽히는 대표적 국가이나

              개개인의 생활수준은 생각보다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개선되야할 부분이 많은 국가이다.

10위 대한민국

군사력 : 8위

경제력 : 1조 3212억 달러 (11위)

부연설명 : 한국을 가장 저평가 하는것은 한국인 바로 자신들이라 했다.

              한국은 이미 세계적인 군사,제조업 강국이며

              상당한 사회 인프라를 구축한 초강소국이다.

              한국이 주변에 강대국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국력 자체는 낮은 편 아니냐는 의견이 많은데,

              이 순위 자체는 상대적인 국력보다는 절대적인 국력 자체에 더 큰 초점을 맞추었으며

              한국은 중국,일본의 영향을 크게 받는 만큼 중국,일본 역시 

              한국을 나름대로 중요한 비즈니스 국가로 인식하고 있다.

             

              

9위 이탈리아

군사력 : 11위 

경제력 : 1조 8487억 달러 (8위)

부연설명 : G7 중 하나이다. 남유럽의 지역 패권국이다.

              제조업이 꽤나 발달한 국가이나, 몰락해가는 대표적인 서방 선진국 중 하나이기도 하다.

8위 인도

군사력 : 4위

경제력 : 2조 2887억 달러 (7위)

부연설명 : 군사,경제력이 각각 4,7위인데 왜 종합 국력은 8위인지 의아해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인도의 국가 결속력은 상당히 떨어지는 이유에서다.

              중앙정부의 통제력이 약하며, 국민 개개인의 의식 수준과 생활 수준이

              심각할 정도로 떨어져서(최빈국 수준), 결집된 하나의 국력으로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에 상당히 뒤늦게 강대국으로 발돋움 하려는 국가여서

              아직 기존의 강대국들 만큼의 국제사회에서의 발언력에는 한참 떨어지는 편이다.

              그럼에도 인도는 상당한 인구증가와 경제성장률로 무섭게

              기준의 강대국들을 따라가려는 중이다.

7위 러시아

군사력 : 2위

경제력 : 1조 1327억 달러 (14위)

부연설명 : 불과 30년 전만해도 미국과 더불어 세계 패권을 휘어잡던 초강대국이었다.     

              그러나 고르바초프의 급진적인 개혁으로 러시아의 전선인 소련은 붕괴되었고

              러시아의 국력은 미국과 상당히 벌어졌다.

              최근에는 서방의 경제 재제로 경제력이 상당히 떨어져서

              더욱 국력이 쇠약해져가는 실정이다.

              그러나 세계 2위의 군사력과 세계 최대의 영토, 세계 최대의 천연가스 생산국

              세계적인 기초과학 강국이란 점은 러시아가 충분히 강대국 지위의 국가임을

              증명해주는 매우 강력한 요건들이다.

6위 프랑스

군사력 : 6위

경제력 : 2조 4648억 달러 (6위)

부연설명 : 1,2,3차 산업 모두 고르게 상당히 발전한 국가이다.

              한 때는 유럽 최강국으로 보는 견해가 상당했으나

              현재는 여러 지표에서 영국에 다소 밀리는 국가이다.

              그럼에도 지리적인 이점과 서유럽에서 가장 넓은 국토를 바탕으로

              중심적인 역할을 해내기도 한다.

5위 독일

군사력 : 9위

경제력 : 3조 4678억 달러 (4위)

부연설명 : EU의 수장국. 그러나 비 상임이사국이란 점이 독일의 큰 약점이다.

              상당한 기술력과 인구 수만 본다면 가히 유럽 최강국으로 보아도 문제는 안되나,

              2차대전 이후 패전국으로 분류되어 국력 증강에 제약을 받는 관계로

              영국,프랑스 이상의 국력은 허용되기 어려운 국가이다.

4위 영국

군사력 : 5위

경제력 : 2조 7610억 달러 (5위)

부연설명 : 현재 기준으로 유럽의 최강국으로 불릴만한 국가이다.

              군사,경제력에서 라이벌로 의식되는 프랑스보다 근소하게 앞서고 있으며

              프랑스보다는 독일에 대한 의존도는 적은 편이다.

              세계최강국 미국의 아버지 국가로써, 미국의 넘버원 우방국이라는 점도

              간접적으로 국력에 상당한 보탬이 된다.

              또한, 사실상 세계 공용어인 영어의 시발점인 국가라는 점.

              실질적 영향력은 크진 않지만 여러 영연방 국가들의 수장국이라는 점.

              미국 다음가는 세계적인 메이저급 문화강국이라는 점 등등

              부가적인 국력 까지 종합해본다면 가히 유럽 최강국으로 보아도 무리는 아니다.

3위 일본

군사력 : 7위

경제력 : 4조 4126억 달러 (3위)

부연설명 : 한 때 미국에게 도전해서 턱 밑 까지 추격했으나, 버블이 겉히면서 몰락해가고 있는 나라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일본의 경제력은 독일과 격차가 꽤 있는 세계 3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1세기 세계 2위의 노벨상 수상국이다.

              여전히 기초과학,응용과학 모두 매우 탄탄한 국가라 할 수 있다.

              거기다가 영프독은 군축, 반대로 일본은 점점 군사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어서

              군사적 부분에서도 결코 무시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다.

              미국,중국과 더불어 내수만으로도 어느 정도 먹고 살 수 있는 나라이다.

              독일과 많이 비교가 되는데, 독일보다 면적,인구,기술력,경제,군사,현대문화 모두 상위이다.

              

2위 중국

군사력 : 3위

경제력 : 11조 3830억 달러 (2위)

부연설명 :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이다.

              그러나 과거에는 상당히 낮은 국민소득으로 제 2 경제 대국은 일본이었으나,

              지금은 평균치로만 본다면 그럭저럭 먹고 살만한 국가가 되어서

              그 어마어마한 인구 수를 곱한다면 경제력은 엄청나게 비대해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 어마어마한 경제력에 비해 국제적으로 동맹 관계에 있는 나라가

              미국에 비하면 헌저하게 적으며, 국제 사회에서의 리더쉽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과거 소련처럼 또는 미국처럼 초강대국으로 나아가기엔 갈 길이 꽤 멀어보인다.

              그러나 거의 필연적으로 중국은 미국이 작정하고 침공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 더욱 더 강해질 수 밖에 없으며, 미국을 추월하고 세계 1위의 경제 대국이 될 가능성이 크다.

1위 미국

군사력 : 1위

경제력 : 18조 5581억 달러 (1위)

부연설명 :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이다.

              군사,경제 뿐만 아니라 문화산업도 내수와 대외 영향력 모두 압도적인 1위이며

              세계 기축통화를 만들어내는 가히 세계의 중심이라 할만한 국가이다.

              일각에선 극초강대국으로 보기도 하나,

              미국이 대부분 국가에 큰 압력을 행사할 정도까진 아직 아니므로

              극초강대국으로 보기에는 무리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인류 역사에서 극초강대국에 근접한 유일한 국가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