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뉴스] 인간 vs 폭발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1943 년  나치는  2차대전후 처음으로 밀리기 시작

북아프리카 사막의 여우 롬멜장군 퇴각중

동부전선의 천재전략가 만슈타인찡도

스탈린그라드에서 패배하며 도주중

유럽 제공권은 완전히 연합군에 빼앗겨

독일 도시가 무방비로 유린당하는데...

총통은 연합군의 여러나라에 쳐맞고있었지만 그중

영국놈들이 제일 싫었다

1941년부터  영국의 남동부

도시들은 2년동안 나치의 포격을 받고있었다

그것도 283미리 짜리로..

65 km를 날려서..

영국남동부 도시들은 아주 쑥대밭이 되었다..

켄트라는 도시는 집 10,000채가 아주 개박살났다

영국은 충격을 쳐먹는다

아니 어떻게 280미리를

어떻게 65키로미터나 날리는거지 ???  겨냥은 하고 쏘니??

히틀러찡은 아주 흡족

하지만 1943년 전쟁이 불리해지자

여러 군사전문가들에 의해 v시리즈 사용이 대두되고

프랑스에 대규모로 설치 시작  (로켓추진 미사일)

v2(대륙간 탄도미사일) 까지 본격적으로 생산되기 시작하지만

유도장치가 정밀하지 못하고.. 불량도 많으며  비싸다 ..

야 그냥 이럴꺼면

그냥 사정거리 긴 포를 만들쟈

1차대전 참전했던  히틀러찡은

포의 효율성을 잘알았어염 

아무리 참호전 닥돌하다 기관총으로 많이 맞았다고해도  80프로는 포에맞아 죽은것.. ..

k5 열차포의 65 km 사정거리를  2배정도만 높이면

   독일 해안가에서 런던으로  쏠수있지않냐!!

어차피 v2 미사일도 정밀 조준 잘안되잖아!!!!!!!!!!!!!!

대충때려맞출꺼면 

사거리 130km 짜리 열차포 만들어달라고!!!!!!!!!!!!!!!!!!!!!

공학도들 : 헉... 그냥 로켓미사일 쓰시지..;;;

=======================

그렇게 공학도들이 갈리기 시작 

======================

포탄이  추진력을 더받게

포장교들 : 포신을 더 길게만들어 보는게 어떰

포신이 길어지면 무게때문에 점점  밑으로 휘어염!!!!!!!

또한 무조건 길게만들면  

추진력이 좋은게 아니라 도리어 떨어질수가 있뜸!!

그럼 추진장약을 많이 넣으면 되지않나?

야금 공학도 : 280미리포탄 65km미터 날리는 충격을 버티는게

지금 현재 금속 강도의 한계임

무리하게 장약 많이넣으면 포가 내부에서 균열생기고 찌그러져서 터져염!!!!!

포장교들 : 응? 역시 안되나??.... 그럼 내가 총통에게 안된다고..

만들어 만들어 만들어!!! make 만들어 쯔꾸루!

==================================

히틀러가 1차세계대전때 포병이었다는 소릴듣게되자  

갑자기 ㅈ같아짐을 감지한다... 

===============================

그러던 중 아우구스 콘더스라는

 공학자가 해결책을 제시 

장약을 여러번 폭발해서  추진력을 늘리는게 어떨까요

1차 폭발 추진

2차에서 양쪽 에서 고압추진가스를

 정확하게 포탄지나가는 뒤에서

폭발시키켜서 여러번 추진력을 얻는것

응??!! ?? 그거  돼???

아우구스 콘더스 : 해볼께염

추진장약없이 1차 추진속도

초속  742

5추진

초속 964m 재추진재 5개로

30% 속도 향상되었네염!!!!

포신에서 나갈때  30% 속도 향상이면  포물선 그려서

떨어지는 사거리계산하면

최종 사거리 60% 향상

공학자들 : 미쳤네? 저새끼누구야 이게 실화야???

공돌이는 역시 갈아야제맛

히틀러찡은 매우 맘에들어서 프랑스에  건설할 요새에

  런던을 포격할  거대포를 만들기로한다

포이름도  '런던폭탄'이라고 지어줬다

그렇게 노동자도 열심히 갈아서

그렇게 1년 반정도만에

130 mm 포탄을

120km 넘겨 날려보냈다

한편 대영제국상황

1943년 9월 영국 정보국

프랑스 북부 상공 정찰 사진

     매일 독일 군수시설 감시하고있는데

매일  철로하나가 계속  언덕속으로 사라지고

몇번을 왔다갔다하며 지하에 뭔가 쳐만들고있다는걸 알게됨

여기뭔가있다.

영국군은 위대한 군사 공학자를 부르게되는데

반스 윌리스찡!!

이전에  도약폭탄을 만든 개발자로   

  물수제비 뜨듯이  통통 폭탄이 물위를 튀기다가 나치 수력발전 댐에  부딪혀 

주변 군수공장을 모두 무력화시킨 인물!!

윌리스 사상  :  상대의 군대를 죽이는것..

전선을 어느정도 밀고 당기는것들.. 그런건 아무런 의미가없다...

상대의 명치를 쳐서 다시일어날 능력이 없어지도록 철저하게 무력화해야된다

런던의 처칠찡 : 윌리스찡

요기 상당한 깊이의 지하에 군사시설이있다..

뭔가 존나  중요한 필살기를 만드는거 같은데

여기좀 어떻게 해줘.. 여러번 폭격해 봤는데..

 지하에 균열도 안갈 깊이임 씨발..

윌리스 : 해드리겠다능!

아우구스 콘더스 vs  반스 윌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