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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미국의 TOP 20 기업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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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유나이티드 헬스(United Health)

시가총액 : 181조 4,424억원

 

2016년     매출액 : 210조 7,176억원

             영업이익 :   14조 7,402억원

                순이익 :     7조 9,994억원

 

건강 및 후생 관련사업을 하는 미국 최대의 의료보험&헬스케어 기업. 7개의 자회사를 통해 약 7,000만명에게 다양한 의약품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 50개주에서 면허를 취득하였고 40개 이상의 주요 거점을 두고 건강관리시스템 조직을 운영한다.

오바마케어의 중산층 보험 가입자 수가 기대치에 크게 못치지자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네트워크에 불참 의사를 밝혔다. 


19.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IBM

시가총액 : 182조 2,860억원

 

2016년     매출액 :   91조 1,077억원

             영업이익 :   14조 9,397억원

                순이익 :   13조 5,341억원

 

컴퓨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제조 및 판매하며 메인프레임 컴퓨터에서 나노기술에 이르는 분야에서 호스팅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IT기업.

연구기관으로서도 유명하여 2016년 시점에서는 미국 특허 취득 수 23년 연속 1위를 차지한바 있다.

주요 발명품은 ATM, 하드 디스크, 플로피 디스크, 자기 스트라이프 카드, 릴레이 셔널 데이터 베이스(RDB), SQL프로그래밍 언어, 바코드, DRAM등이다.

주로 메인프레임을 위주로 한 하드웨어 업체였으나 1990년대부터 소프트웨어, 컨설팅 서비스 등으로 분야를 넓혀왔다.


18. 홈 디포(The Home Depot)

시가총액 : 199조 7,964억원

 

2016년     매출액 : 107조 8,383억원

             영업이익 :   15조 3,068억원

                순이익 :     9조    710억원

 

매출액 기준으로 미국 최대의 가정용 건축자재 업체이며 월마트 다음으로 미국 내 2위의 소매업체이다.

1983년 업계 최초로 컴퓨터 정보시스템을 도입하여 바코드 하나만으로 상품의 입출고 및 재고물량 분석에 따른 자동주문시스템을 갖추었다.

2005년부터 LG전자와 전략적 제휴협정을 맺고 미국 내 1,600개에 달하는 매장에서 가전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이를 계기로 LG전자는 미국시장에서 자사 가전제품의 판로를 넓힐 수 있었다.


17. Procter&Gamble, P&G

시가총액 : 262조 3,824억원

 

2016년     매출액 :   74조 4,409억원

             영업이익 :   15조 3,227억원

                순이익 :   11조 9,791억원

 

비누, 샴푸, 화장품, 칫솔, 기저귀 등 다양한 종류의 일반 소비재를 제조/판매하는 업체로 세계 최대의 일반소비재 판매기업.

미국에서 가장 많은 광고비를 지출하는 기업으로 1년에 약 30억달러의 광고비를 지출하는데 이것은 2위인 GM의 거의 2배에 달한다.

포춘지에서 꼽은 사원의 능력이 출중한 기업 세계 1위에 선정되는 등 유능한 인력을 배출하는 기업으로 평가가 높다.

종이/펄프업계에서도 손꼽히는 기업으로 매출액 기준 세계 2위의 규모이다.

 

16. 파이저(Pfizer)

시가총액 : 230조      64억원

 

2016년     매출액 :   60조 2,194억원

             영업이익 :   15조 6,522억원

                순이익 :     8조 2,251억원

 

면역, 종양, 심장병, 당뇨병 등의 내분비학 및 신경학을 포함한 다양한 의학분야의 의약품 및 백신을 개발/생산하는 글로벌 제약회사.

대표제품으로는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리리카, 뉴론틴, 항진균제 디플루칸,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 등이다.

비아그라는 협심증 치료제로 사용하려 임상실험을 했으나 남성의 음경 발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것이 확인되어 발기부전 치료제로 만들어졌다.


15. 월트 디즈니(The Walt Disney)

시가총액 : 204조    600억원

 

2016년     매출액 :   63조 4,205억원

             영업이익 :   16조 3,681억원

                순이익 :   10조 7,057억원

 

다각화된 다국적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대기업으로 매출액 기준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미디어 기업. 

산하에 마블 엔터테인먼트, 루카스 필름,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월트 디즈니 픽처스, 터치스톤 픽처스,

헐리우드 픽처스, 미라맥스, 디멘션 필름스 등의 영화 제작 및 배급사업과 디즈니 채널, ABC, ESPN, 디즈니 주니어에서 방송된 프로그램을

제작 및 송출하는 방송사업, 또 디즈니랜드를 비롯한 14개의 테마파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14. 컴캐스트(Comcast)

시가총액 : 200조 7,768억원

 

2016년     매출액 :   91조 6,594억원

             영업이익 :   19조 2,193억원

                순이익 :     9조 9,123억원

 

방송 및 케이블 TV사업을 운영하며 월트 디즈니를 넘는 세계 최대의 글로벌 미디어, 통신 대기업. 

미국 최대의 케이블 TV회사, 최대의 가정용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 미국에서 3번째로 큰 집전화 서비스 제공업체이다.

국제 미디어 기업인 NBC유니버셜과 CNBC의 소유주로서 연극 상영과 방송 및 케이블 TV방송을 목적으로 한 장편 영화 및 TV프로그램 제작자이기도 하다.

또 영화 제작 스튜디오 유니버셜 픽쳐스, 유니버셜 파크&리조트,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의 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13. 길리어드(Gilead Sciences)

시가총액 :   99조 1,116억원

 

2016년     매출액 :   34조 6,446억원

             영업이익 :   20조 1,016억원

                순이익 :   15조 3,911억원

 

규모면에서 세계 2위의 생명공학 제약회사. HIV, B형 간염 C형 간염, 독감같은 감염증 치료의 항바이러스제 개발사업을 중점적으로 하고있다.  

대표제품은 C형 간염 치료제인 하보니, 소발디를 비롯해 조류 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의 독점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세계 최초로 승인한 에이즈 억제제 트루바다도 이 기업의 제품이다. 


12.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시가총액 : 572조 1,660억원

 

2016년     매출액 :   97조 2,648억원

             영업이익 :   23조      75억원

                순이익 :   19조 1,497억원

 

십수년째 전세계 재산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빌게이츠가 세운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

지금도 건재하지만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하기 전까지는 혁신하면 이 기업이었을 정도로 세계를 대표하는 기업이었다. 

가장 잘 알려진 소프트웨어 제품은 윈도우 운영체제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포함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엣지 웹 브라우저 등이 있다.  

주력 하드웨어 제품에는 Xbox 비디오게임 콘솔과 서피스 태블릿 라인업이 유명하다.

현재 IBM PC호환 운영체제 시장과 오피스 소프트웨어 부분에서는 세계시장을 지배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는 시장의 대부분을 잃어버렸다.


11. 존슨&존슨(Johnson&Johnson)

시가총액 : 386조 2,662억원

 

2016년     매출액 :   81조 9,546억원

             영업이익 :   24조 1,281억원

                순이익 :   18조 8,556억원


세계 최초로 살균의 개념을 제품에 도입해 설립초기 수술용 붕대 판매로 크게 성공해 현재는 세계 유수의 의료기기, 제약, 소비재 제조업체가 되었다.

대표제품에는 진통제 타이레놀, 반창고 밴드에이드, 영/유아 케어제품 존슨즈, 뷰티제품 뉴트로지나, 페이셜워시 클린&클리어, 콘택트렌즈 아큐브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제품들이 모두 존슨&존슨의 산하 브랜드이다.


10. 시티(Citigroup)

시가총액 : 182조 9,358억원

 

2016년     매출액 :   79조 6,575억원

             영업이익 :   24조 4,838억원

                순이익 :   16조 9,997억원

 

2016년말 총 자산 기준 미국 내 4위(2,042조 9,678억원)의 대형 금융서비스 기업으로 미국의 빅4은행 중 막내이다. 막내가 ㅅㅂ

사실 얘가 전세계 1위은행이었는데 07-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때 쫄딱 망함.. 미국정부가 겨우 살려줘서 4위됨.

2억개가 넘는 고객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상업은행인 시티뱅크를 산하에 두고있다.

상업은행이 모체이기는 하지만 현재는 투자은행의 색채가 강해지고 있다.


9. 월마트(WalMart)

시가총액 : 252조 9,204억원

 

2016년     매출액 : 553조 8,952억원

             영업이익 :   25조 9,510억원

                순이익 :   15조 5,530억원

 

미국 식료품 판매의 20%이상을 장악하는 대형 슈퍼마켓, 할인 백화점, 식료품점 체인을 운영하는 다국적 소매업체.

매출액 기준 모든 업종을 통틀어 세계 최대의 기업이며 전체 230만명의 직원을 보유하여 정부 조직을 제외한 세계 최대의 민간 고용업체이기도 하다. 

북미시장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전세계에 판로를 넓혀 중국, 남미, 일본, 영국에서의 사업이 성공.

그러나 우리나라와 독일에서는 실적 부진이 이어져 2006년 철수, 한국 내 월마트 매장은 이마트가 인수.


8. 구글(Google)

 시가총액 : 652조 6,158억원

 

2016년     매출액 : 102조 9,101억원

             영업이익 :   27조    362억원

                순이익 :   22조 2,049억원

 

2015년 10월, 구글의 공동 설립자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이 설립한 미국의 복합기업. 구글을 비롯한 여러 구글 자회사들이 모여서 설립된 기업집단이다.

인터넷 관련 서비스/제품을 전문으로 하며 온라인 광고 기술, 검색, 클라우드 컴퓨팅,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도 사업에 모두 포함된다.

안드로이드 모바일 운영체제인 크롬 웹 브라우저와 크롬 브라우저 기반의 경량 운영체제인 크롬OS의 개발을 주도했다.

2015년까지 넥서스 기기 제작을 시작으로 주요 전자기기 제조업체와 제휴했으며 2016년 10월 구글 픽셀 스마트폰, 홈 스마트 스피커,

와이파이 메쉬 무선 라우터, 데이드림 뷰같은 가상 현실을 포함한 여러 하드웨어 제품을 출시하며 점점 하드웨어 중심의 사업체로 변모하고 있다.

원래 지주회사 알파벳으로 상장됐는데 알파벳이라 하면 모를까봐 구글로 올렸다.


7. American Telephone&Telegraph Company, AT&T

시가총액 : 282조    132억원

 

2016년     매출액 : 186조 7,160억원

             영업이익 :   27조 7,556억원

                순이익 :   14조 7,926억원

 

미국에서 2번째로 큰 이동전화 서비스 제공업체&고정전화 서비스 제공업체이자 광대역 TV서비스도 제공하는 매출액 기준 미국 1위의 통신업체.

전화기를 발명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1885년 뉴욕에서 설립하였다. 20세기 초엽 미국정부와 협상한 결과 전화사업의 독점권을 확보한다.

1970년대초 반독점소송의 결과 벨 그룹이 해체되자 기본적인 장거리 서비스만 담당하는 전화회사가 되었다.

1990년대 후반부터 대규모 케이블 회사인 TCI, 미디어원을 인수, 그 시설을 통하여 고속 인터넷 통신사업 분야의 거물이 되었다. 

2006년에 미국 동남부 지역 전화회사인 벨사우스를 인수하면서 당시 미국 최대의 이동통신회사인 싱귤러를 함께 인수하여

현재 AT&T모빌리티(AT&T무선서비스)라는 브랜드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6.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시가총액 : 254조 9,838억원

 

2016년     매출액 :   95조 4,191억원

             영업이익 :   28조 6,744억원

                순이익 :   20조 4,128억원

 

2016년말 총 자산 기준 미국 내 2위(2,493조 9,803억원)의 금융 및 금융서비스 회사로 미국의 빅4은행 중 하나.

사명에 국가명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한국은행처럼 중앙은행으로 혼동하기 쉬우나 민간은행이다. 

2008년 세계적인 금융투자 회사 메릴린치 인수 이후 세계 최대의 자산관리 회사가 되어 투자은행 시장의 주요업체로 급부상했다.

약 4,600만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내 모든 은행예금의 10.73%를 점유하고 있다.


5. 버라이즌(Verizon Communications)

시가총액 : 225조 9,366억원

 

2016년     매출액 : 143조 6,172억원

             영업이익 :   30조 8,473억원

                순이익 :   14조 9,648억원

 

주요 브로드밴드 및 전기통신 사업자이며 규모 면에서 미국 최대의 무선통신 서비스 제공업체이다.

총 연장 80만km에 달하는 세계 최장의 IP네트워크를 보유. 전체 고객은 1억 2천만명에 달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AT&T가 1위이지만 무선통신사업 비중이 더 높은 버라이즌의 영업이익률이 더 높다.

1970년대 반독점소송의 결과 벨 그룹이 해체된 이후 주로 무선사업분야에 진출해서 지금에 이른다.


4. 웰스 파고(Wells Fargo)

시가총액 : 292조 8,888억원

 

2016년     매출액 : 100조 6,244억원

             영업이익 :   36조 6,168억원

                순이익 :   25조      93억원

 

2016년말 총자산 기준 미국 내 3위(2,200조 3,311억원)의 금융 및 금융서비스 기업으로 역시 미국의 빅4은행 중 하나.

미국과 유럽의 대형 금융기관이 투자은행 부문을 수익의 골자로 한 거액의 파생상품 잔액을 보유하지만

웰스 파고는 이들의 비율이 타사보다 낮은 전통적인 상업은행 비즈니스를 뼈대로 하는 보수적인 경영방침으로 알려져있다.

다른 빅4 은행들은 미국 동부를 중심으로 하는데 반해 웰스 파고는 미국 서부를 중심으로 영업을 한다.


3.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시가총액 : 458조 6,676억원

 

2016년     매출액 : 254조 9,086억원

             영업이익 :   37조 3,282억원

                순이익 :   27조 4,444억원

 

빌게이츠와 함께 항상 세계 부호랭킹에 빠지지 않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회장 겸 CEO로 재직하고 있는 세계적인 투자회사.

운영 초기에는 상장기업에 대한 장기투자에 중점을 두었지만 최근에는 전체회사를 더 자주 인수했다.

현재는 제과, 소매, 철도, 가정용 가구, 가전제품, 보석, 신문 출판, 의류 제조/유통, 전기/가스 유틸리티를 포함한 다양한 비즈니스를 운영한다.

버크셔 해서웨이가 완전자회사로 소유하고 있는 기업만 해도 미국 최대의 자동차 보험업체 GEICO,

유니언 퍼시픽과 함께 미국 서부 철도노선을 독점하는 BNSF철도, 세계 최대의 윤활유 생산업체 루브리졸을 포함 십수개에 달한다.

또 앞서 영업이익 순위 46위에 랭크된 크래프트 하인즈의 전체 지분 중 43.63%를 소유하고 있다.


2. JP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

시가총액 : 342조 3,192억원

 

2016년     매출액 : 109조    615억원

             영업이익 :   39조 3,710억원

                순이익 :   28조 1,956억원

 

2016년말 총 자산 기준 미국 내 1위(2,839조 7,081억원)의 금융 및 금융서비스 회사로 미국 빅4은행의 맏형이다.

1799년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융기업 중 하나. 은행업계 최대의 시가총액을 자랑하며 운용하는 헤지펀드는 533억달러로 세계 1위.

2000년 이후 체이스 맨해튼 은행, 뱅크원, 베이스턴스, 워싱턴뮤추얼 등 미국의 여러 은행이 결합됨으로써 현재의 구조가 만들어졌다.

미국 서부의 중견 소매은행인 뱅크원을 인수한 2008년에 들어서야 처음으로 미국 서부에 진출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의 홈구장 체이스필드는 이 기업의 사명을 따서 명명된 것이다.


1. 애플(Apple)

시가총액 : 843조 6,228억원

 

2016년     매출액 : 245조 8,285억원

             영업이익 :   68조 4,274억원

                순이익 :   52조    832억원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모든 업종을 통틀어 세계 최대의 기업, 매출액&영업이익 기준 세계 최대의 IT기업, 삼성전자에 이어 세계 2위의 휴대폰 제조업체이다. 

주력제품에는 아이폰 스마트폰, 아이패드 태블릿PC, 맥PC, 아이팟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애플 스마트 워치, 애플TV 디지털 미디어 플레이어가 유명.

소프트웨어 제품에는 맥OS 및 아이OS 운영체제, 아이튠스 미디어 플레이어, 사파리 웹 브라우저, 아이라이프, 아이워크 등이 있다.

또 온라인 애플 스토어와 아이튠즈 스토어를 운영하며 아이튠즈 스토어는 세계 최대의 음원 판매점이다.

2016년 전세계 모든 스마트폰 판매 영업이익(61조 3,001억원)의 79.2%(51조 2,966억원)를 가져갔다. (삼성전자는 14.6%)

4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전세계적으로 10억개 이상의 애플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