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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수용

지중해 난민 떠넘기기로 갈등하는 유럽 지난 주말 지중해에서 구조된 600여 명의 난민을 태우고 있던 난민구조선이 이탈리아와 몰타의 입항 거부 때문에 지중해를 돌아다니다가결국 스페인으로 가고 있는 상황인데 이러한 지중해 난민 떠넘기기문제로 인해서 유럽 각국 간의 갈등으로 비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6월 12일에 파리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난민을 수용하기로 했던 스페인 당국의 용기에 찬사를 보내는 한편에 난민선의 입항을거부한 이탈리아의 포퓰리즘 정부를 무책임하고 냉소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제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MSF)와 SOS 메디테라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난민 구조선인 '아쿠아리우스' 는 리비아 근해에서 구조된 난민 629명을태우고서 유럽 대륙으로 가던 .. 더보기
[뉴스] 한국에 이민 온 이라크 난민 가족 (스압) 10년전에 한국 왔다는 이라크 난민 가족(왼쪽앞) 아드난 - 아빠(오른쪽앞) 다미아 - 엄마(중앙앞) 일라프 - 장녀(오른쪽뒤) 하모디 - 둘째(중앙뒤) 오라스 - 셋째(왼쪽뒤) 자이드 - 넷째(무릎위) 케이트 - 다섯째(한국 출생)남매끼린 서로 한국어 쓰고 부모님이랑 대화할땐 아랍어 쓴다고 함이라크에서 식당 운영했었는데 테러리스트한테 미군 도왔다는 혐의로 협박받음. 돈내고 풀려나고 그날 느낀 생명의 위협 때문에 이라크를 떠나 한국에 왔다고 함자식이 무려 5명;우덜 이라크에선 자식 5,6명씩 낳는건 보통이랑께요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도시간알라후 아크바르!아침은 떡볶이랑 김치볶음밥맛있겠네엄마는 한국 음식 입에 안맞아서 이라크 음식 먹음막내동생이 케밥을 먹으려고 하자 떡볶이를 권하는 형들케밥이 더 좋당께요떡볶..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