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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뉴스] 유럽 축구의 선후배 문화에대해 알아보자 요즘 애들은 버블 속에서 귀하게 대접 받으면서 자란다. 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유스가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저렇게들 잘해주는지 난 이해가 안된다. 무슨 보석도 아니고. 내가 유스였을땐 웨스트 햄에서 토니 코티의 부트 보이(축구화 보이)였다. "X발 내 축구화 어딨어?" 그게 코티의 첫마디였다. 난 항상 코티의 축구화를 손질하고 훈련복, 훈련복 자켓 그리고 축구화를 훈련장 그의 라커에다가 고이 모셔놨다. 1군 올라가서도마찬가지였다. 요즘 애들이야 그런 일을 안하지만 잉글랜드 축구무대에선 분명 후배라는게 존재한다. 어린 선수들은 원정 팀 라커룸을치워야 했다. 사실 우리가 방금 꺾은 상대의 라커룸을 들어가서 "저기 들어가도 될까요?...시간이 다되서..." 이런 말을 하면 면상에 욕이 날아오길 일쑤였.. 더보기
[뉴스] 아즈텍이 치루었던 '꽃의 전쟁' 을 알아보자 아즈텍은 허구헌날 포로들의 배를 갈라서 피와 심장을 신에게 바쳤지왜냐 그 피와 심장이 어둠속으로 떨어진 태양을 다시 하늘로 올라가게 하는 힘이 된다나 (충전기 역활이냐?) 그래서 제물이 끊임없이 공급되어야만 했던거야 "scapegoat must flow" 이런 제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항상 "꽃의 전쟁" 을 치뤘는데 핵심은 최대한의 포로획득이 목표였지"꽃의 전쟁"은 일종의 포로교환을 위한 의례적 전쟁이라 볼수 있는데 사전에 장소와 시간을 정하고 서로 일정 수의 병사들을 내보내는 형식이었지사실 전쟁이라기 보다는 누가 누가 더 포로를 많이잡나 시합을 하는 스포츠에 가까웠어그래서 무기도 밧줄이나 둔기등 주로 기절시키거나 몸을 속박하는 용도의 것을 사용하였고즉사 시키는 무기들은 사용을 자제하였다고 꽃의전쟁에서 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