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온라인게임 역사

[뉴스] 대한민국 온라인게임의 역사 3부 시작2000년대 중반스타크래프트던전앤파이터메이플스토리리니지리니지2와우통칭 '육룡'각기 압도적인 지분율을 가지며게이머들을 홀리게 했던 육룡의 위세는몇년이 흘러도 사그러들지 않았고매달 무수한 신작게임들이 쏟아져 나왔으나소리소문없이 사라지거나, 기껏 성공했다고봐야마니아층들에게 사랑받는 정도로 크게 대중적이진 못했다.이 육룡의 아성을 소리 없이 강하게 눌렀던역대급 게임이 등장하니그 이름만 들어도 '비운'이 떠오르는 걸작카오스 ( 약 2003년 초기 제작추정 )( 워3 유즈맵이었던 DOTA의 해킹형 유즈맵이라는 특성상 정확한 출시일을 알기 어려움 )사실 카오스는 유즈맵이라는 특성상개인이 제작 패치를 하게 되는 형태였다.출시초기엔 대중적으로 관심은 거의 받지 못했고소수의 워크래프트3 유즈맵 마니아들 사이에서인기가 .. 더보기
[뉴스] 대한민국 온라인게임의 역사 2부 2000년대 중반제왕이 등장하기전부터 이미 이전부터 각자노선을성공적으로 탄 많은 게임들이 존재했다.역사가 제법되는 머드게임류 중에서는바람의나라, 리니지, 일랜시아, 라그나로크, 어둠의전설등은아직 호왕기를 누리고 있었고 슈팅게임장르는 이전부터 포트리스와 크레이지아케이드가쌍두마차였다.포트리스2 블루 ( 1999 10월 출시 )444~크레이지아케이드 ( 2001년 출시 )그외에도 상당수의 마니아층들의 지분율을 노나먹으며사로잡은 게임만 수십가지였으나...동일장르.. 아니.. 타장르까지 본좌에게로 흡수해버린 제왕은월드오브워크래프트 ( 2005년 1월 국내출시 ) 통칭 '와우'외쳐 EE !와우의 등장으로 국내 모든 게임개발사들은발등불 시즌3를 맞게 된다.사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전작이라고도 볼수있는전략시뮬레이션장르.. 더보기
[뉴스] 대한민국 온라인게임의 역사 1부 90년대 중반, 게임이라는 것은 아이들의 전유물이자다소 순진무구한 방식의 게임이 대세를 이루었다.원더보이, 소닉, 록맨 같은 장르들이 히트를 했으며특히 소닉시리즈는 90년대 중반 초,중,고등학생 중 안해본 사람이 더 드물정도로온 가정에 다 깔려있는 게임이었다.당시의 컴퓨터는 굉장히 고가였고, 용도 또한사무작업이 대부분이었기에컴퓨터로 가능한 게임이라고 해봐야 소닉 록맨이 최선이라고들 생각하였다. 그러나.. 단 하나의 게임으로 인해 대한민국 게임계.. 아니대한민국 문화산업까지 모조리 혁신을 맞게 되는게임이 등장하게 되었다.바로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1998년 3월 출시 ) 서서히 인기를 끌었다기 보다.98년 발매당시부터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으며당시의 초딩들은 어느친구,어느형집에 가서 스타크래프트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