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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뉴스] 중화민국과 대만의 역사관을 알아보자 안녕 얘들아? 그동안 연재하던 동북아 해양편을 잠시 중단하고 오늘은 현 대만의 전신인 중화민국과 이들로 부터 유래된 현 대만의 대 한반도 역사관에 대하여 글을 써보도록 할께.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지금 대륙 짱깨 못지않게 섬짱깨 역시 중화사상에 만만치 않게 찌들어 있는 놈들이고 실제로 독립을 전후로 한국의 독립에는 지금의 중공뿐만 아니라 이 중화민국 역시 대단히 위험한 존재였데, 단지 대륙 짱깨보단 덜하단 이유로, 국가적 역량이 너무 뒤쳐지고 본토짱깨와 척을 진다는 이유만으로 이 섬짱깨들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만 너무 부각되는게 안타깝다고 생각해서야 때문에, 이 글을 통해 중화민국이든 인민공화국이든 중화사상에 찌든건 똑같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고 보다 객관적으로 판단을 하였으면 좋겠.. 더보기
[뉴스] 아즈텍이 치루었던 '꽃의 전쟁' 을 알아보자 아즈텍은 허구헌날 포로들의 배를 갈라서 피와 심장을 신에게 바쳤지왜냐 그 피와 심장이 어둠속으로 떨어진 태양을 다시 하늘로 올라가게 하는 힘이 된다나 (충전기 역활이냐?) 그래서 제물이 끊임없이 공급되어야만 했던거야 "scapegoat must flow" 이런 제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항상 "꽃의 전쟁" 을 치뤘는데 핵심은 최대한의 포로획득이 목표였지"꽃의 전쟁"은 일종의 포로교환을 위한 의례적 전쟁이라 볼수 있는데 사전에 장소와 시간을 정하고 서로 일정 수의 병사들을 내보내는 형식이었지사실 전쟁이라기 보다는 누가 누가 더 포로를 많이잡나 시합을 하는 스포츠에 가까웠어그래서 무기도 밧줄이나 둔기등 주로 기절시키거나 몸을 속박하는 용도의 것을 사용하였고즉사 시키는 무기들은 사용을 자제하였다고 꽃의전쟁에서 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