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서독 vs 동독

1945년 베를린

연합군 지도자들이 서 베를린에  도착

도시가  완전 개작살나있었다

절대  복원되지  못할것이라 믿었다

일단 연합군 베를린에 도착후  동독과 서독을 가르고

수도 베를린역시  반반씩 나누기로하고 떠났다

그런데  1948년 서독이 자신들만의 통화를 만들자

갈등이 시작

동독 공산당 : 서독 마르크 반대!!!!!!!!

동독과 서독의 통화의 가치를 다르게 구분하면 

베를린에  큰혼란 생긴다

서독 :  응 족까 만들꺼양

부들부들..

결국  동독은 빡쳐서

  서베를린으로 향하는 육상 + 수상 교통로를 봉쇄

모든 통로 차단!

그로 인해 서베를린은

전력의 75%가 차단

연료 부족으로 교통과 중장비 사용이 마비되어

전후 도시 복구도 중단

게다가 서베를린은 여자 + 노인 + 아이들이 대부분..

(젊은남자들은  2차대전으로 많이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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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베를린에  생활터전이 있던놈이 아닌이상

동독의 센터에서 살고싶은사람들도 없어서 이주민도 별로없었다 ;;;  

서베를린 인구 23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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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 : 굶으면 알아서  자동적으로   동독에 통합되것지 씨바꺼!!!

자유진영 : ???!!!!응?!!!!!!!!!????

서베를린 : 살!!!

이대로 우리 버리실꺼?

얼마나 버틸수있을거같냐??

보름정도

230만명 먹을식량 4500톤이 급하게필요함.

사람들이 굶어서 이성을 잃고있음

기다려

우린 절대 서베를린을 버리지않는다

모든 영국과 천조국 민간 항공기 +

  공군 비행기들에게 연락 서독으로 이동해서 항공수송 작전을 짜는데

서베를린으로 하늘로 물자가 쏟아지기 시작

베를린  공항 2개로는  받을수있는 물자량이 한계가있다..

모든  건물  복구작업 멈추고  공항 하나만

 최대한  빠르게만들어라

5개월만주셈 최선을다해볼꼐양

그런데 공구리가 없어영..

훌리건 : 우리가 지금 공구리 실어 보낸다 기다려

공구리구리 으챠으쌰

우유도 으쌰

전투식량이나 육포 같은거 안준다 먹고싶은거 쳐머겅!!

(전력부족해서 신선식품  냉장고에 못넣는데....)

앗싸

1948년 9월 9일  파괴된 서베를린  제국의회  의사당앞에서 30만의 시민들이

서베를린 시장의  연설을 듣기위해 모임

당시 패닉상태의 시민들에게  대책을 발표할 예정

서독으로 이주하던가 동베를린에 편입되던가

서베를린 시장 에렌스토 로이터 : 전세계 자유진영 여러분들

살!!!!!!!!!!!!!!!!!

우릴버리지마세요

우린  절대  포기하고 동독에 편입되지 않을것입니다

우린 자유인이다!!!!!!!!!!!!!!!!!!!!!

자본주의 짱짱맨

욧씨 역시 신임 시장 잘뽑앗어!!

그렇게 베를린 제3공항 건설이 시작되었고

베를린 사람들 2만명이 동원되어

밤새워  건설 끝에 3개월도 안되서  

테겔 공항을 만들어냈다

욧씨 물자 넣는다

하늘에서  미친 항공기떼들이 몰려오기 시작

90초마다  한대 꼴로 착륙해서  물자를 내려놓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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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뿐아니라  건축자재 옷 신발 의료품 기계류 부품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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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상황 : ??? 서베를린의

전후  복구속도가 더  빨라졌어.... 예전보다 더 잘쳐먹고..

  뭔가 이상해지는데...

소비에트 연방 큰형님들은 흥미로웠다..

저 조그만한 서베를린 땅을 위해 자유진영이 저정도로 필사적으로 움직는건가???

서베를린  잘만 이용하면 아주 쓸모있겟어..

소비에트성님 : 야 물자 봉쇄 풀어...  좀더 지켜보자

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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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봉쇄령  462일만에  풀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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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트연방  큰형님들이  계략을 짜기시작하는데..  

2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