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북폭을 개시하고, 북한이 반격을 할때 가장 위험한 지역은 어디일까?
일반적으로 북한의 장사정 포가 떨어지는 서울시내를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 가장 위험한 곳은 "휴전선 20킬로 미터 이내지역" 이야.
북한은 장사정포 수백정 정도를 가지고 있고, 이 장사정 포는 매우 느린 분당 발사 속도를 가지고 있어, 부피도 크고,
하지만, 북한이 가지고 있는 만정도 넘는 구형 곡사포는 휴전선 주변 어디에서나 많은 포탄을 쏘아부을수가 있어.
사거리가 20킬로 이내이지
휴전선 주변의 장병들과 전방 주민들이 가장 위험에 처해 있는 셈이야.
서울로 오는 장사정 포야 한미연합군의 공폭에 살아남은 몇대 몇십대가 간헐적으로 한두발씩 쏘겠지만, 휴전선 근처의 만대도 넘는 곡사포는 엄청난 량을 쏘아댈거야
휴전선 지키는 우리 아들들 동생들이 무사하길,
휴전선 20킬로 이내 지역(일산, 고양, 인천공항 등) 못지 않게 위험한 지역은
청와대나 용산 한미연합사 주변 몇킬로야.
이 지역은 장사정포가 날아올 뿐만 아니라, 북한이 운이 매우 좋다면 핵탄두가 날아올 가능성도 배제할수가 없어,
패트리어트가 서울에 지금 장비되어 있지만 방어확률은 90% 정도로 알려져 있어
운이 나쁘면 청와대 용산 등에 탄착 확률이 있고 수만명 사망도 가능하다는 거야.
그럼 북한 반격시 가장 안전한 지역은 어디일까?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붉은 원으로 그린 사드배치 지역 반경 80킬로 정도 이내 지역이 될거야.
대구, 경산, 영천, 구미 창녕 영동 등 지역이야.
이 구역으로는 북한의 곡사포도 장사정포도 심지어 방사포도 날아올수 없는 거리야.
유일하게 날아올수 있는건 혹시 한미의 공군공격과 방공망을 피했다면 어쩌다 한두개의 미사일이 날아올수가 있어
저 구역에는 북한 미사일이 날아와도 실제 탄착이 될 가능성은 거의 0 에 가까워
왜냐하면 사드 뿐만 아니라,
칠곡에 배치된 패트리어트
그리고 서해안과 동해안에 배치된 한국과 미국의 이지스 함의 sm3 미사일들에 의해 3 중 4중으로 중첩 미사일 방어가 되기 때문에 이 3, 4중 요격을 다 뚫은 북한 스커드 미사일이 존재하기는 매우 어렵지,
게다가 칠곡 이 미국 민간이 대피시의 모임 중심지가 될거고, 평시에도 미군의 주 보급창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게 방어가 될거야. 사드를 미군이 저 지역에 배치하려고 그렇게 애를 쓰는 것도 그 이유야.
저 보다 저 남쪽인 부산, 울산 등은 어떨까?
저 지역 보단 약간 더 위험이 있다고 생각이돼,
북한은, 남한의 최고의 약점이 핵발전소와 해안의 중화학 공단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잠수함 등을 이용한 기습 공격으로 핵 발전소나 해안 중화학 공단을 공격할 가능성이 매우 매우 높고, 그 경우는 그 주변 20킬로 미터 정도는 방사능이나 화학 물질로 심하게 오염이 될거야.
지금 성주 주변 주민들은 사드 배치에 극렬 반대를 하고 있지만, 결국, 한반도 상황이 더 악화되면 자신들이 가장 안전한 구역에 있게 됨을 알고 고마워해야 할거야.
어쨌든, 북한의 핵이 더 개발되어 손 쓸수 없게 되기 전에 이번에는 어쨌든 해결을 하자!!!!
트럼프 성님 용단을 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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