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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잘못먹는 한국의 고급어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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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은 잘못먹는 한국의 고급어종에대해서 알아볼꺼다


1. 숭어


일본어로 보라라고 한다.

기수어의 종류로 한국에서 수어라고 하여 맛이 뛰어난 생선으로 쳐주며 제철은 겨울이다.


일본인은 숭어는 즐겨먹지 않는다. 일본의 해안은 간척사업으로 인해 대도시의 해안은 자정능력이 부족할 뿐더러. 강이 많기 때문에 뻘내가 나서 못먹는다고 한다. 먹는 경우도 잇는데. 지방에 따라 아라이라하여 얼음물에 씻는 방법 또는 스시메 라고 하여 초에 절여 먹는다.


하지만 한국 일본 모두 어란은 최고의 요리이며 더럽게 비싸다. 일본어로는 카라스미라고 한다.

챔기름을 발라 말리며 챔기름을 계속 계속 발라 완성하는데 손이 많이 간다고 한다.


2. 감성돔


마찬가지로 기수어다. 해안과 강이 만나는곳을 선호하는데. 감성돔의 이름은 쿠로다이 한국말로 하면 먹돔이다. 관서 방언으로 치누라고 한다.

한국의 감성돔은 쿠로시오난류를 따라 회유한다.

어체는 은빛과 먹은빛으 줄무늬로 알고잇엇고 나도 그랫다.


일본에서 쿠로다이 먹돔이라고 하길래 뭐가 검어서 먹돔인가 햇다.

사진을 보자.


새까맣다. 원인은 스미츠키. 즉 회유를 안하고 눌러 사는 감성돔은 새카맣게 변한다.

게다가 특유의 악식성인 감성돔은 해초부터 시작해 어패류 까지 다먹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 강 흙내음부터 시작해서 이소쿠사이 라고 하여 비린내가 나서 즐겨 먹지 않는다. 특히 오사카만의 감성돔은 냄새나서 못먹는다.


3. 벵에돔


겨울철에 난류를 따라 움직이는데.

이놈들도 일본에서는 냄새난다고 안먹는다.

이놈들도 긴꼬리던 그냥 벵에던 스미츠키 라고 눌러사는 경우가 많다. 겨울에 잠깐 먹는데 한국과 마찬가지로 시모츠쿠리 라고 해서 껍질을 토치로 구워 회로 먹는다.


4. 농어 


한국의 여름철 고급어종. 회유를 하기도 하고 항구에 눌러 살기도 한다.

도쿄만 오사카만에 미친듯이 개체수가 서식하는데

일본에서는 시배스 즉 바다의 배스라고 하는 맛없는 이름으로 불리며 원래이름은 스즈키다.


여름철에만 잠깐 먹는데 즐겨 먹지 않는다.


5.명태


한국에서는 명태가 안잡혀서 참으로 걱정되는 어종이다 동해의 독도 위가 큰 어장인데. 전량 일본식 오뎅 카마보코의 재료로 쓰이며. 시중에 잘 돌지 않는 생선중 하나다.

다만 명태알은 멘타이코 라고 해서 한국의 명태의 자식이라는 말로 잘 팔리며 명란젓을 말한다. 고급이고 비씨다. 알을뺀 나머지는 오뎅이 된다.


6. 우럭


쿠로소이라고 하여 고급어종인데 잡히질않어서

고급어종이다.

시중에 간간히 돌긴하는데 비싸게 팔린다.

양식을 하지않어서 자연산만 나도는데 그 수또한 얼마 되지 않는다.

광어도 마찬가지로 고급어종이지만 양식업이 거의 없다시피하여 고가의 생선이다.


7. 멍게 


호야라고 하며 방사능이 많은 산리쿠오키 즉 후쿠시마 앞바다가 산지이다. 후큐시마 이북산으로는 먹어도 되지만. 그 지방사람들만 먹기 때문에 시중에 팔리는건 거의 보지 못한다.

바다의 파인애플이라고 불리는데. 모양 뿐이지 맛은 틀린걸 모르고 파인애플 같이 상큼할줄 아는 바보 일본인들이 많다.

8.개불 


유무시라고 한다. 말그대로 벌레의 한종류. 낚시가게의 고급어종용 미끼에 한마리 1000원정도에 팔린다. 먹는거라고 햇더니 낚시가게 아저씨가 웃으면서 맛잇냐고 물어봣다. 맛잇다고 해주엇더니. 먹어보겟다고 햇는데 그 후로 안물어봣다.

먹는데는 상당한 거부감을 갖는듯 햇다.

가깝지만 틀린 이유는. 무분별한 간척사업으로 인하여 먹지 않게 된것과. 더 맛잇는 생선이 있는 것도 한목 하지 않앗을까 한다.

어종은 확실히 일본이 많다.

조개류는 한국의 반도 안된다.

여기서 살며 힘든것은 조개를 먹을 수 없다는 것이다.

가리비나 참소라 밖에 안판다. 바지락같은거랑

홍합 더럽게 비싸다.


마지막으로 

방사능 괜찮냐는 말이 있다.


답은 산지에 따라 다르다인데. 도쿄 이남. 이와테켄 이북은 괜찮다.

오히려 괌. 하와이 등 남동쪽이 더 많이 오염됫을 거란 생각이 든다

이유는 한방향으로만 올라가는 난류인 쿠로시오와

한방향으로 내려오는 러시아 한류가 만나는 지점이 후쿠시마라서 후쿠시마의 바닷물은 남동쪽으로만 흐르게 된다. 그게 돌다돌다 다시 쿠로시오를 탈때 쯤이면 아마 정화가 끝낫을 정도로 지구 반바퀴를 돌아야 다시온다. 

더웃긴건

원폭 2발 맞은 내성이 잇는지 걱정을 잘 안한다.

이상 한국에선 잘 먹지만 일본에선 잘 안먹는 혹은 못먹는 생선이다.


홍어는 한국도 일본도 안먹는다

전라도만 먹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