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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군사용 로봇에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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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은 군사용 로봇으로 글을 쓸 생각이야.

글이 많이 부실한데, 이점 양해 바랄게~


목차는


1. 군사용 로봇 소개

2. 폭발물 제거 로봇

3. 전투용 로봇

4. 견마로봇

5. 기타 로봇 


이렇게 쓸 생각이야. 


1. 군사용 로봇 소개

군사용 로봇의 시초는 2차 세계대전

독일군의 이동식 유도 지뢰 골리아트로

무선 무인 자폭 차량이라는 점에서

꽤 혁신적이였는데

기술적인 문제로 성능이 빈약해서

좋은 평가를 못 받았었어. ㅎㅎ

그러다가 20세기 후반에

산업용 로봇 기술이 크게 발전하자

미국 방위 고등 연구 개발국(DARPA)에서

로봇 무기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고 해.

미국 정부가 로봇 회사를 지원하고

개발에 앞장서다 보니

다양한 군사용 로봇들이

개발되고 있고

미국의 기술 개발에 자극을 받은

다른 나라들도 열심히 개발 중이야.

군사용 로봇은 정찰과 폭발물 제거 같은

간단한 임무에서 시작해서 (2006)

중전투 로봇까지 등장한 편으로

종류가 다양해졌다고 해. ㅎㅎ


1. 군사용 로봇 소개 요약


1) 산업용 로봇이 발달함에 따라 군사용 로봇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음. 

2) 정찰, 폭발물 제거, 수송, 전투 용도의 다양한 로봇이 개발 중임. 


2. 폭발물 제거 로봇

군사용 로봇 중에 가장 흔한 것은

폭발물 제거 로봇으로

그중에서 미국의 로봇 제조회사 iRobot에서

개발한 팩봇이 가장 흔한 편이야.

팩봇은 무게 14~21 kg 정도로

비교적 가벼운 편에 속하고

카메라, 캐터필러, 집게팔로 구성된

심플한 물건이라고 해.

팩봇은 폭발물 제거 목적으로

여러 나라의 군경이 구매했고

팩봇과 비슷한 물건을

개발한 나라들이 매우 많아서

폭발물 제거 로봇이 군사용 로봇 중에서

가장 흔하게 되었어.

또 팩봇은 폭발물 제거 말고

정찰용으로 충분히 쓸 수 있어서

시가지, 동굴, 벙커 정찰용으로

아프간 전에서 많이 사용했다고 해.

팩봇의 성능은 시속 13 km, 악세서리 40여 개,

4~12시간 작동 가능 등이 있으며

(짤은 다른 로봇으로 보임.)

소형의 군사용 로봇이라 

사람이 휴대할 수가 있어. 


2. 폭발물 제거 로봇 요약


1) 폭발물 제거 로봇은 군경이 같이 쓰다 보니 군사용 로봇 중에서 가장 흔함. 

2) 폭발물 제거 말고 정찰용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음. 

3) 폭발물 제거 로봇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iRobot사의 팩봇이라고 함. 


3. 전투용 로봇

폭발물 제거 로봇, 정찰 로봇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군경에서 다른 용도로 쓸 생각을

당연히 하게 되었어.

그 결과 나온 물건이 기관총 등의 무기를 장착한

전투용 로봇으로

미국에서 개발한 물건의 이름은

탈론이라고 해.

탈론은 유탄발사기, 대전차 미사일 등의

파생형이 많았고

충분히 사용될 법한 물건이였는데

탈론이 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인지

마르스(MAARS)라는 다른 로봇을 주로 쓴다고 해.

마르스(MAARS)는 모듈 형 고급 무장 로봇 시스템

(Modular Advanced Armed Robotic System)의 줄임말로

이름처럼 옵션 선택이 자유로우며

폭발물 제거 로봇으로도 쓸 수가 있어.

마르스의 성능은 무게 167 kg, 지속시간 3~12시간,

450발의 기관총 탄약과 4발의 유탄 등이고

2008년부터 미 해병대에서 쓰이는 중이야.

흥미로운 점은 간편화된 컨트롤 장치가

등장해서

전투용 로봇을 게임하는 것처럼

조종할 수가 있다고 해. ㅎㅎ


3. 전투용 로봇 요약


1) 폭발물 제거 로봇에 무기를 장착한 전투용 로봇이 등장했음. 

2) 대전차 미사일도 쏠 수 있는 탈론이 있었으나 별로 사용을 안 함. 

3) 폭발물 제거 로봇으로 사용 가능한 마르스를 더 많이 쓴다고 함. 


4. 견마로봇

미국이 만든 군사용 로봇 중에서

가장 이질적인 물건은 견마로봇으로

바퀴나 무한궤도가 아닌

네다리로 이동하는 로봇이야.

이걸 개발한 이유는 산악 같은 험지에서

병사들의 짐을 운반하기 위해서로

무게 110 kg의 이 견마로봇은

150 kg의 짐을 운반할 수 있으며

평지는 시속 8 km, 험지는 시속 6.4 km로 주파할 수 있으며

35도 경사도 등반 가능하다고 해.

다만 견마로봇은 기술적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아직은 실험단계의 물건이야. 


4. 견마로봇 요약


1) 바퀴나 무한궤도가 아닌 네다리로 움직이는 견마로봇이 있음. 

2) 산악 같은 험지에서 병사들의 짐을 운반하는 용도의 로봇임. 

3) 말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많이 느리고 실험 단계에 있음. 


5. 기타 로봇

미국은 지뢰 제거 같은 위험한 일에 쓰기 위해

공병용 로봇도 쓰는 편으로

이 로봇은 M160이라는 제식명도

받았다고 해.

공병용 로봇은 지뢰 제거 임무에

가장 많이 쓰이지만

다른 악세서리를 장착하면

다양한 일에 쓰일 수 있다고 해.

이 로봇은 관련 자료가 부족해서

성능 설명을 하기 어려운데

미국이 아닌 크로아티아에서 개발한 점이

재밌는 편이야. ㅎㅎ

그리고 미국이 개발한 중전투 로봇

MUTT가 있는데

중기관총 하나로 무장했고 크기가 작아

수송헬기로 운반이 가능하다고 해.

화력이 중기관총 수준이라 조금 빈약하지만

수송이 쉬운 점이 장점이고

공수부대나 미 해병대의 든든한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마지막으로 러시아도

다양한 군사용 로봇을 개발하고 있으며

심지어 시리아 내전에 무인 전투 로봇을

투입하고 있어. ㄷㄷ

군사용 로봇이 병사의 희생을

줄인다는 점에서 참 좋지만

미래에 더 발달한 로봇을 생각하면 

조금은 무섭다고 생각해. ㅎㅎ


5. 기타 로봇 요약


1) 미국은 공병용 로봇도 쓰는 중으로 M160이란 제식명도 부여했음.  

2) 수송헬기로 운반이 가능한 중전투 로봇도 개발 중임.

3) 러시아도 군사용 로봇을 많이 개발했고 시리아 내전에 투입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