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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해군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환영행사 홋줄 사고에 1명 사망 4명 부상 소말리아 아덴만 지역에서 6개월간의 임무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입항을 하던 해군 청해부대 최영함이 환영행사 도중에 홋줄이 풀려버리는 사고가 발생하여 병장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했다고 합니다해군 출신으로써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수병님 전역을 앞두고 파병끝나고 파병수당으로 미래를 계획하셨을텐데 진짜 누가 행사중 홋줄이 터질줄 알았겠습니까.. 해군 중수대 출동하고 난리겠지요.. 진짜 군대중에 해군해병대 정말 사고 많은데.. 무사히 전역한거가 다행이지만..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대형의 컨테이너선박도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고정을 위한 체인을 4개를 걸었는데도 선장이 확인을 하지 않아서 엔진을 기동하면 아무리 큰 쇠로 만든 체인이라도 끊어지면서 주변의 자동차를 반토막을 내기도 하는데 아마도 .. 더보기
[뉴스] 공군의 눈과 입, MCRC에대해 1. MCRC란? Master Control and Reporting Center의 약자로 중앙방공통제소를 말한다.한반도 상공의 모든 비행체를 추적하고, 항로를 통제하는 곳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2개의 MCRC가 있다.1985년에 생긴 경기도 오산의 미 7공군기지 내에 있는 제1 MCRC (콜사인: 워치맨) 와2002년부터 가동된 대구의 제2 MCRC (콜사인: 아카시아)의 2개소다. 국방개혁에 따라 공군 작전사령부가 북부작사와 남부작사로 개편됨에 따라북부는 1, 남부는 2 MCRC가 담당하고 있다. 시설은 한 마디로 존나 넓은 지하벙커로, 내부에 매점까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수많은 기계장치가 있기 때문에 항온항습장치가 가동되어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꿀빠는 곳이다. 근무인원도 수백명 단위... 더보기
[뉴스] 미해군 최연소 수병 캘빈 그라함을 알아보자 1941년 12월 7일 새벽 일본 제국 해군의 기습공격으로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였다. 여러 척의 함선들이 격침당하거나 손상을 입었고, 2,400명의 수병이 전사했으며, 1,200명이 부상을 입었다. 일본의 만행에 전 미국이 분노했다. 수많은 청년들이 자원입대를 신청했고,여성들도 동참했다.인종 차별 받고 있던 흑인들도 조국을 위하여 입대하였다.그리고 그들 중에는 12살의 어린 영웅 캘빈 그라함도 있었다. 1930년 4월 3일 미국 텍사스 주 캔튼에서 태어난 캘빈 그라함은 또래 아이들 중 유별나게 활동적이고, 용감한 아이였다.11살이었던 1941년 12월 7일, 일본 해군의 진주만 기습공격을 지켜본 캘빈은 분노에 가득찼다. 그리고 자신의 사촌이 태평양 전선에서 전사했다는 편지가 도착하자, 자기도 전선에 나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