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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천안문 사건 유족, 시진핑에 재평가 요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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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1989년 6월 4일에 중국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면서

천안문(톈안먼)에서 광장에서 연좌시위를 벌이다가 계엄령이

선포되어 수백만명이 사망한 중국 천안문 사건에 대해서 아시나요?


그렇게 천안문 사태 사건이 발생하고 난지 29주년이 되었는데요,

근데 천안문 사건에서 사망한 희생자들의 유족과 가족들이

중국의 국가 주석인 시진핑 시주석에게 천안문 사건을

재평가 해달라는 요구를 담은 편지를 전송했다고 합니다,



천안문 사건의 피해자 유족들은 천안문 사건 29주년을 맞이하여

하루 전이였던 6월 3일에 공개서한을 통해서 시진핑 주석에게

톈안먼 사건에 대해서 재평가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공개서한에 있는 내용에는 당시에 중국군이 많은 사람들을 죽였음에도

불구하고 사과 한번 하지 않았다면서 중국 공산당을 비판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유족들은 현재에도 끝이 없는 감시와 연행의

위험에 노출되어있고 이것을 중단해달라는 것을 요구했습니다,


유족들은 중국 정부에서 천안문 사건을 체제 전복을 위한

시도였다고 해석하고 있지만 이것은 사실과 다르고 천안문

사건의 진실과 피해자에 대한 보상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피해자와 유족들의 외침에도 중국에서는 논란조차 되지 않고 있는데요,

왜냐하면 중국은 공산주의 및 사회주의 체제로 운영되는 국가이기 때문에

중국 정부에서 언론에 대한 통제 영향력을 막강하게 행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천안문 사건에 대해서 민주화운동이 아닌 중국의 공산당을

점령하고 전복하기 위한 반체제 운동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건인데요,

그래서 중국에서는 천안문 사태에 대해서 인터넷과 SNS 등등

모든 플랫폼에서 언급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엄청난 수준의 검열을

유지하고 있고 심지어 중국 사람들은 천안문에 대해서

언급하면 매국노 배신자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합니다,



해당 톈안먼 사태 당시에 중국군의 탱크가

천안문에 진입하게되면서 수백 명이 사망하게되고

심지어 1,000명 이상의 사망자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