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ald John Trump -
미국 대통령 트럼프.
사실상 전세계를 좌지우지하는 막강한 힘을 가진 미국의 트럼프는
현실주의적이고 보수적이고 엄청나게 강경하기로 유명한 인물일 뿐만 아니라
젊은 시절부터 지금까지 돈을 어떻게 굴려야 이익을 낼 수 있는지 아는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사업가이기도 해.
그렇기에 사업 경험이 있는 트럼프로서는 국정 운영에 있어서도 손익을 중시하면서도
굉장히 현실적인 방식을 고려하고, 계산적이기에 한다면 확실하게하는 시원시원한 행보를 보여주어 인기를 얻고 있어.
멕시코 장벽도 선거 전에는 그저 개소리인 줄 알았더니 막상 진짜 당선되니
현실적으로 추진한다는 점에서 정말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상남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그렇기 때문에 북한을 조지겠다는 것도 임기 내내 말뿐이었던 오바마와 달리
직접 행동으로 옮겨 폭격을 하든 암살을 하든 전쟁을 하든 어떤 식으로든
현 북한 독재정권 체재를 무너뜨릴 생각이 거의 확실한 인물이라고 볼 수 있지.
이런 상남자 트럼프 대통령이 움직일 미군의 대표적인 네임드 무기들에 대해서만 몇 가지 살펴보기로하자.
- B-2 Spirit -
B-2 는 미국의 다목적 스텔스 폭격기이며,
최고속도는 마하 0.9에 달하고, 항속 거리는 8,000km~12,000km에
폭장량은 무려 22t에 달하고, 짤에 보이는 모든 미사일과 포탄들을 저 기체 안에
다 넣고 80여곳을 동시에 폭격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어.
그리고 B-2의 가장 무서운 점은, 바로 핵폭탄을 장착한로 적국에 스텔스로 몰래 잠입해
핵을 떨어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적국인 정은이 입장에서는 오줌을 지릴 수 밖에 없지.
근데 엥?! 저렇게 얇은데 어떻게 짤에 저게 다 들어가냐? 말이 됨? ㅁㅈㅎ! 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보다시피 옆에서보면 꽤나 위 아래로 뭉툭하게 생겼기에 위 아래 양 옆으로 넓찍하게
포탄과 미사일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은 충분하다고 할 수 있어.
크기 또한 사람과 비교해보자면 어마어마한데
사람 한 명이 기체 중앙에 가까이 서더라도 그 끝이 카메라로 다 잡히지 않을 정도로 거대해.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전장길이만 무려 21m에 달한다고 하고,
가로 길이는 무려 50미터가 넘어서 왠만한 아파트 싸대기 후려칠 길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돼.
가격은 한 대에 우리나라 돈으로 대당 2조원이고,
미국은 이 괴물같은 스텔스 폭격기를 20대 운용하고 있어.
- F-22 Raptor -
그 이름도 유명한 천조국의 ㅆㅅㅌㅊ 대 외계인 결전병기 F-22야.
미국의 대표 전투기 주제작계약업체인 록히트 마틴과 보잉의
합작으로 미군의 항공기술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 만들어낸
전례없는 현존 지구최강의 5세대 전투기라고 할 수 있어.
최고속도는 마하 2.5(초속850m)에 달하고,
기체의 기동력 또한 말도 안 되는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
공중에서 공중제비는 정도는 가볍게 할 수 있는 건 물론이고
왠만한 전투기는 시도하다가 기체가 연두부마냥 개발살이 나고만다는 코브라 기동을
밥먹듯 존나 쉽게 해내는 무시무시한 엔진의 성능와 기동력을 자랑해.
작전 반경은 무려 3000km에 달하며,
3000km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 잡힌다면
대구에서 서울까지 직선거리가 235km야 ^^
폭장량은 오른쪽 왼쪽 각각 2,268kg(총합 약 4.5톤)에 달하고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시스템, 초당 7억 회의 명령어 연산을 수행할 수 있는 등
러시아와 중국에서 뒤늦게 5세대 전투기 제작과 배치에 돌입했지만 아직도
F22와 비교할만한 전투기 자체가 존재하지않아서 시대를 너무 앞서나간 전투기이면서
그만큼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비싸기 때문에 (대당 4700억ㄷㄷ)
미국도 생산을 중단하고 만 전투기야. 아마 프로토스가 지구를 침공하러오지 않는 이상
잘 쓰이지도 않을 전투기야.
미국은 F-22 랩터를 195대 보유하고있어.
물론 이번 정은이 참수작전에는 쓰일지도 모르겠어 ^^
- B-52 -
드디어 올 것이 왔다.
미국의 최대 크기 폭격기 중 하나인 B-52야.
폭장량은 31t에 달하고, 길이는 48m, 날개폭은 56m에 달하는 그야말로 괴물 폭격기야.
최고 속도는 시속 957km에 최고 항공 거리는 17,000km에 달하고,
최대 고도 16.8km까지 솟아날 수 있는 괴물 중의 괴물이야.
대체 기체가 얼마나 크고 무겁냐면
정은이 뱃살마냥 너무나도 무거워서 때때로 착륙중에 낙하산을 써야할 정도지.
B52의 가격은 대략 2조~3조에 달하며,
미국은 현재 B-52를 94대 운용하고 있어.
~니미츠급 항공모함~
현재 인류 최종 과학테크트리 무기인 항공모함이야.
참고로 니미츠급이 모르는 게이들이 많은데,
태평양 전쟁 때 체스터 윌리엄 니미츠 제독이라는 당시의 전쟁영웅의 이름에서 본 따왔다고 해.
참고로 니미츠함의 기본적인 제원은 30노트,(시속 56km)
길이가 330m 이상, 너비가 76m 이상, (축구장 3개 넓이)
엥?! 축구장 3개 넓이가 말이 되냐?! 선동 ㅁㅈㅎ!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짤은 최신식 항공모함인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
ㅇㅇ 어찌나 넓은지 항모 안에서 관객을 포함한 농구경기를 열 수 있을 정도야.
항모의 내부는 어찌나 넓은지 승무원 4천명은 물론이고 매점, 극장, 방송국, 우편,
뿐만 아니라 대학 학위딸 수 있을 정도로 여러 시설들이 있어.
아 그리고 아까 봤던 B-52 폭격기 기억하지?
B-52를 실어서 그냥 옮길 수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해...
아니 이래도 아직감이 안 온다고?
탑재 전투기 및 항공기는 80여대가 넘는 그야말로 떠다니는 군사기지라고 말할 수 있어.
그런데 미국은 이런 항공모함을 한 대도 아니고 11대나 운용하고 있어.
세계 모든 항모를 다 포함시켜도 UK가 숫자로 비벼보는 게 아니라면
천조국의 항모 숫자와 퀄리티에 양측 모두로 봤을 때 근접하지도 못한다니 말 다했지.
그런데 가히 천조국이라 이런 씹사기무기를 가지고도 성에 안 찼는지
요즘 핫하다는 레이저 무기를
항공모함에 설치해서 각종 미사일, 함선, 전투기로부터 자가 방어&공격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갖추려하고 있어.
근데 이거에도 성이 안 차는지 항모를 호위하는 함선에도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레일건을
보급형으로 함선에 달아버리겠다고 해... ㅎㄷㄷ...
항공모함 1개 전단
미국의 군사력은, 지구상에 있는 모든 군사전력의 약 50%를 차지해.
나머지 국가들의 전력을 다 합하면 미국과 비등하게 되는거지.
중국? 풋..! 중국을 G2라고 부르는 것은 오로지 한국 뿐이야. 한국의 극소수 친중수구좌파들 빼곤, 아무도 중국을 G2라 부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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