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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중고차 보험 손해 보상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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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주차장에 주차해논 차량 앞부분을 옆 주차 차량이 차빼면서 박아

수리는 받았지만 결국 중고차로 팔때 150만원이상 손해봤습니다,

그 멍청한 사고때문에 아직 2년도 안된차지만 격락손해는 받지못했고 난 고스란히 손해..

이게 뭔지.. 2년 아니 5년안된 사고이력이 없는 차량에 접촉사고를 내는 경우는 무조건 금액 상관없이

부품을 갈아야하는 경우는 다 격락손해를 수리비와 함께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1년도 안된 차 들이받혀서 사고났는데 중고차시세하락한다는 증명서 제출하라더군요,

흥국화재보상담당자라는직원이요~ 화가나서 금감원민원 넣었는데 금감원은 문자만 몇번오고

관심도없고 보험사직원보다 더 방관합니다, 사고당한사람만 손해봅니다.


절반 넘게 파손됐는데 격락손해 보상 요구하는것도 웃긴거죠, 그걸 고쳐서 다시 중고차 시장에 팔겠다는건..

솔직히 그 정도면 폐차해야하는거 아닙니까? 그런 경우엔 격락손해고 나발이고 그냥 전손처리하는겁니다,


여라분 중고차 절대뽑지마세요, 제가 스무살인 2010년에 큰딸이 생기고 돈을벌러 가야해서

중고차 사이트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정도라는 보배드림에서 당시 출고된지 6계월밖에 안된 체어맨w를 구매했습니다.

새차값에서 겨우 700백 정도밖에 안빠진 가격이지만(당시 사회 초년생인 나한테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가격)와이프랑

딸랑구 안전 생각해서 큰맘먹고 뽑았는데 1년뒤 경찰서에서 체어맨 대포차라고 전화왔습니다.

그것도 차량등록증까지 세탁된.. 그걸로 경찰서 열댓번은 더 갔습니다.

다행히 제장인어른이 변호사셔서 차판놈만 구속됬지만 지금도 경찰보면 경기가납니다


저는 12월에 사고나서 225만원수리비나와서 고쳤는데

3년지났고 차값에 20프로 안된다고 거절당했는데..

저는 뭐 3월까지 기다리면 보상해줄려나요? 애지중지 아끼던 새차인데

한순간에 중고차되어버렸어요.. 보상받을 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2015년 2월 출고차량인데 주차테러 당해서왼쪽 트렁크부터 프론트 휀다까지 쫘악~ 긁고지나갔고

어떻게 박았는지 뒷바퀴한쪽은 상태가 심각하더라고요수리비 견적 렌트카 비용 포함 900정도나왔는데

사고가 2018년 4월이였고 중고차값이 엄청나게떨어졌는데

어찌나 속상하던지 무사고에 얼마나애지중지 관리하고 탔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