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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플루엔자 이상행동 경보, 심각한 문제가 아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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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플루엔자 환자들 중 소수가 기자 선로에 떨어지고

뛰어내리는 등의 이상행동을 보이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일본에서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격리조치와 폐쇄 조치를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감기약 같은 성분속에 수면제 효과도 있어서 그걸 자주 복용하거나 부작용 심한 사람한테 치명적임스트레스 많거나

조울증 심하고 불면증 말기 심리불안장애 있는 사람은 절대 권하면 안됨환각 환청 환몽 자해나 구타 및 정신병초기증상 또는

자살욕구가 커져서 본인을 대개 무기력하게 만들며 의사나 제약회사 전문가들도 약이 부작용 심하다는걸 인지하는데

돈 벌기 위해서 말만하고 끝입니다.. 항상 보호자랑 같이 있던지 아님 위험한 곳에 가면 안됩니다


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를 복용하고 자발적으로 고층에서 떨어지려하는 사고는

우리나라도 최근까지 이어져왔다.. 유일한 치료제지만,

누군가에게는 부작용이 굉장히 심한약이 될 수 있다.. 정말 조심해야한다.


아니 기사 왜 이렇게 자극적이지.. 지금 일본에서 독감이 유행하는건 맞지만, 200만 모든 독감환자가.

이상증세를 보이는건 아니자너.. 한국도 한달전 a형독감 환자들이 엄청 많았는데, 실제로 타미플루 부작용으로

자살한 학생도 있었고.. 일본이 지금 그냥 한달전 한국처럼 독감환자 많고, 부작용환자도 둘 발견됬을뿐인데..

무슨 일본에 어마무시한 치명적 전염병이 돌고있는 것처럼 써놨네.


저 도쿄 사는데요 213만명은 콧물 훌쩍 기침 콜록 하는 감기나 독감 걸린 사람 숫자고요

원래 이 시기에 매년 일본은 독감 감기 유행합니다,

이상행동은 극소수고요 그냥 감기 유행하는 수준이에요 좀비 바이러스 아니고요,

뭐 엄청 영화같은 이야기를 뉴스기사로 써 놓으셨네요

설연휴 여행 오시는분들 걱정 안하셔도 되고요 대신 아이들은 면역이 약하니까

데리고 오는거는 좀 위험할수도 있고요 마스크 꼭 착용하세요


nhk원본 뉴스 앞뒤말 다 짜르고 선동질 오지게하네.

https://www3.nhk.or.jp/news/html/20190125/k10011791181000.html?utm_int=news_contents_news-main_001

원본 뉴스에서는 가끔 어린아이들이 인플같은 고열병에 잠깐동안 의식 장애가와 패닉상태에 이상증세를 보인다고함.

약을 먹고 열이 내려가면 호전된다고함. 어른들은 이상증세에 거의 걸릴 일이 없다함. 대부분 어린아이들한테 발생됨.

여튼 기레기새기들 반일선동 오지게 쳐하네, 그냥 단순한 패닉증상을 선동질하네


방송에서도 일본여행 가는것좀 그만해요, 진짜 요새 허구언날 일본한테 돈받고 광고하고 예능에서 관광가는데

이럴땐 좀 자제해주세요. 돈이라면 공익도 포기하는게 언론이라지만 이번건은 사안이 심각한것 같네요


아니 일본 1억넘는 인구중에 200만이 독감인데.. 지난 12월 5천만 한국 인구중에 독감환자 125만명이었어요,

인구수대비로 보면 지난달 우리나라 독감환자가 더 많았음, 기사를 왜 이렇게 자극적이게 내냐


일본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좀비스러운 이상행동을 하는 것으로 와전시킨 기사인듯 합니다.

뉴스에서는 이상행동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권고 사항이고.... 좀비행동 하는 사람이 속출까지는 아닙니다.

한두명 사고가 보도된 정도입니다. 물론 인플루엔자 감염환자는 다음주까지 피크라고 합니다.

기자가 기사로 영화를 만들었네요. 일본에 사는 1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