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없거나 가족에게 버려져서 보육시설에 맡겨진 아이들은
27,000명이 넘으며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청소년들이 하늘에서 떨어진것도 아니고 아직은 부모님의 보삶핌이 필요한 나인데 5백만원 쥐어주고 어떡하라고..
임대주택이라도 지원해주고 최저생활비라도 몇년간은 지원해 줘야지.. 갖고등학교 졸업한 아이들을 500던져주고 길거리로 던져 버리나? 난민구제말고 우리 아이들먼져 구해라.
이런건 보완을 해라. 18살에 500만원 쥐어 주고 밖으로 쫒아 버리면 어떻해 살아란 말이냐? 자칫하면 부량아 돼서 인생 망친다. 시설 보호기간을 20세로 늘려라. 그후에도 취업이나 장학금, 생활보조금 등을 적정한 시기 까지 지원해 줘라. 내 국민이 탈북민만도 못하나?
이런 데 쓰라고 군말없이 세금내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의 외유성 해외연수에 얼마를 쓰고 있는데 저 아이들에게 저런 정도의 지원밖에 못하는 겁니가? 당신들의 여행이 우선입니까? 이니면 사회적 약자의 지원이 만저입니까? 여행 안가면 죽습니까? 사회적 약자는 죽을 수도 있습니다. 뭐가 먼저인지 잘 판단해야 합니다.
이상한 성매매녀들 지원하지말고 저런안타까운 친구들을 지원해라.엿같은 여성 전용주택말고 18세에 암것도없이 나오는친구들 주택지원에 힘쓰라고 그지같은 정치인들아
탈북자는 무조건 대학등록비 무료에 특례입학한다. 기초생활비 달달이 지급하고. 그래서 요즘 탈북한 애들은 유학차원에서 탈북한단다. 공짜로 한국에 명문대 간다고...하다못해 대전 대덕구청은, 한국남자랑 살다 이혼한 필리핀여자가 자국남자 불러들여 애 둘 낳고 살아도 기초생활비/저소득층 월세지원비/ 한부모자녀지원비/다문화여성취업지원비 등등 월 200만원 가까이 퍼주더군, 사람들이 부정수급으로 신고해도 묵살함. 이거 정말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었다,
정신과 현장에 있습니다. 이런 친구들 나가면 대부분 독립에 실패해서 추가적인 시설이나 자립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지역사회 연계도 떨어지고 작은 예산의 중복사업도 많아요. 그나마도 이중수혜라고 벋기 어렵습니다. 북한 퍼줄 예산 조금 더 줄이고 국회의원 의정비 좀 더 줄여서 이런 친구들의 사회적 안전망을 키워야 합니다.
늘 이부분을 걱정하고 있었는데 시설의 아이들이 독립해야 하는 나이가 너무 이르고 아무런 대책없이 쫓겨나듯 시설에서 나와야 하고 그 이후는 생계가 막막하고.. 독립전 쉼터같은 중간 기관이 있었으면 합니다. 적어도 보증금과 기초 생활비는 확보할 시간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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