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 사고 재발 방지 해결책이 근로 계약 기간 늘리기?

문재인 정부에서 최근 태안화력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씨 사망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발전정비 근로자의 기본 계약기간을 3년에서 6년으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이미 민간업체 사람들은 그 업체의 정규직인데, 무슨 자회사 정규직이고 민간업체들은 직원들 다시 뽑으라고? 컨베어에 석탄이 안떨어지게 시설을 고칠 생각을 안하고 엉뚱한 곳으로 자꾸가네. 선거 때메 표심 관리하나.

정규직되면 사고안납니까? 제대로된 교육도없이 밑에넘 들어오면 본인이 할 일 다 떠넘기니 그러지. 정규직되면 사고 안나는 것처럼 생각하게 만드는 무리가 문제다. 제대로 보고 판단합시다, 뒤에 숨어서 득보는 놈들 많습니다

회사내에서 해야하는일들중에서 하찮은 일은 없습니다, 하찮은 일이 아니라 어렵고 더럽고 힘든일을모두 외주화시켜서 일을 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정규직은 노조, 그리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 보호를 받을수 있지만 외주 직원들은 전혀 그럴수 없습니다, 정규직이 하는 일에 이처럼 위험이 있다면 최대한 그 위험을 없애려고 노력을 하겠지요, 그런데 현재 대부분 정규직들은 외주화라는 방법으로 이 위험을 회피하고 전가시키고 있습니다, 비겁한 것입니다, 경영자들 핑계를 대지만 모른척하고 회피하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 생각합니다이걸 바꿔야 합니다

진짜 대가리에 뭐가들었는지 모르겠다. 문제가 있으면 문제의 핵심을 해결해야 지김용균씨 돌아가신게 비정규직이라서 돌아가신거냐? 정규직이면 그분 하시는일 아무도 안해도 되는거냐? 컨베이어 벨트 안전 시설 관리에 더 집중해야지 계약기간 연장 앞뒤 안따지고 좋다고 치자미세먼지건은 또 어떻냐? 석탄발전이 미세먼지 주범이냐 아니면 짱꺠들이 우리나라 미세먼지 주범이냐? 대가리에 뇌가 있으면 당장 네이버에 미세먼지 치고 우리나라 미세먼지 분포도만 봐도 답나올꺼다 제발 쫌 쓸데없는데 집중해서 나라 경제 망치지말고, 제대로된 정책을 펼쳐라

비정규직이 발전소에만 있는가요? 중고업 조선소 해양플랜트. 아직도 직시급 즉시급해서 인원모집하지요. 건설일용직, 일력사무소나 아우소싱이나 똥띠기팀장을원청은 모른다로. 하청은 내책임아닌다로. 제발 나랏님들 근본과 원인과 본질을 안해보셔서 모르시겠지만. 수 많은 가장들이 소모품처럼 사용만당하다 버려진다는걸. 그분들은 가정과생계를위해 몸이짤리거나 부셔지거나 죽기전까지. 삶을 소모한답니다. 하지만 그냥 죽는순간까지 일만하시지요. 불만과불평은 하루 한달벌이에 일할수있단 그거하나로요. 나랏님들. 제발 눈을뜨세요

사고는 노조원이 안전수칙을 안지켜서 그렇게 된것으로 알고있는데 죽게 내버려두고 이용하는 것 아닌가? 사고직후 병원으로 먼저 신고하지 않았을까? 구의역 사고도 노조원이 자리를 떠서 혼자 일하다가 사고났는데 반성은없고 오히려 이익만 챙겼지? 짐승만도 못한 노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