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고위 공무원 출신인 70대 구마자와 히데아키 전 농림수산성 사무차관이 히키코모리인 40대 장남 아들을 칼로 찔러서 살해했다고 합니다, 당시 이웃들은 장남이 가족들과 불화가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아버지를 비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 상황에서 자식이라고 그저 방관하거나 우쭈쭈 괜찮아 괜찮아 하는 행동이 옳은 일일까요? 아버지로서 모든 방법을 강구해봤겠지만 답은 없고 본인이 죽으면 홀로 남을 애가 걱정이고 그렇다고 애가 정상도 아니고 언제나 남을 탓하고 더 나아가 묻지마범죄까지 일으킬 것 같으면 오히려 저리 보내주는게 자신뿐만 아니라 자식, 이웃들에게도 답이 될수 있습니다. 비난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버지에게서 슬픔이 느껴집니다..


자식 부모간에도 머리크면 같이 사는거 아닙니다.. 사이가 좋은 관계도, 오래 같이 붙어서 안좋은 상황이 계속되면 속터지만, 불만 불평이 쌓여서 서로 상처주고 결국 저런 최악의 상황까지 가는거다.. 그래서, 해외 선진국들 처럼 20살 넘으면 공공임대 받고 독립하는게 되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임대제도가 너무 형편 없어서 불가능에 가깝고, 월세는 더럽게 비싸다.. 결국, 부모한테 언쳐살거나, 의지 할 수 밖에 없다.. 일자리도 없으니.. 나라가 이모양으로 만든 면도 없지 않지요.. 지금이라도 독립할수 있게 주거문제 해결해야됩니다.


그리고 은둔형 외톨이가 되는 이유는 유아기와 아동기때 형성됩니다,

부모의 지나가는 상처주는말 상처주는 행동 정서 애착형성때 부모의 악다구니나 못하게 과도하게 통제하고 노는걸 못하게 하고 불안조성하고


세상에 처음 태어나서 만나는 부모가 자기를 애정과 사랑이 아닌 방임과 학대를 겪게되면 아이의 뇌는 부모를 탓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잘못해서 혼나고 무관심 하다고 생각해게 되어있습니다


고로 나는 세상에 쓸모없는 인간 사랑받을자격이 없는 사람으로 각인되 자신감 자존감없고 불안  분노를 안고 어른이 되서는 대인기피증과 은둔형으로 크는거죠..


저도 늙은 히키코모리입니다.

부모와 따로 살지만..

젊을 때는 안그랬는데 사회 생활하면서 너무 상처를 받아서

사람 만나는게 끔찍하게 싫고 혼자 있는게 너무 좋습니다,

몇 달 째 계산대 아줌마 말고는 말 한마디 안하고 살고 있습니다.

계산대에서 오가는 몇 마디 말도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의욕도 잃었고 나이가 있다보니 취업도 어렵습니다.

열심히 살았는데 어디서부터 길을 잃었는지도 이제는 모르겠습니다~


또한 우리가 일본인으로부터 진정 배워야 할 점이 바로 이겁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남에게 폐를 끼치지마라 = 메이와쿠 세이신' 이라고

철두철미하게 교육시킵니다.

이 정신이 초강대국이 된 일본의 사회적 철학입니다. 


기사에서도 그 말이 나옵니다.

아버지 구마자와씨는 '주위에 폐를 끼쳐선 안 된다' 이라고요,

우리가 본받아야 할 명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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