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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밴쯔 허위 과장 혐의로 징역 6개월 구형, 진짜 감옥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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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번에 허위 과장 광고 혐의로 검찰에서

징역 6개월형을 구형받은 밴쯔는 감옥에 안갈 확률이 99.9% 입니다


'구형' 이라는 것은 말그대로 검찰에서 '이 정도 받으면 좋겠다' 이라는 뜻이지

최종적으로는 사법부 재판에서 판사가 형량을 정합니다..

더 심한 범죄 저지르는 사람들도 대부분 벌금이나 집행유예로 감옥도 안가고 풀려나는데

이정도면 밴쯔도 집행유예나 벌금형 받을 확률이 아주 높죠..

허나 징역형 벌금형이나 집행유예는 둘다 전과 기록 남는다는게 똑같죠

2019년 7월 18일 검찰에서는 먹방 유튜버인 밴쯔(정만수 29세)에게 징역 6개월을 구형했는데요


검찰에서는 '피고인이 자신이 판매하는 식품을 섭취하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된다면서

소비자를 기망하고 오인, 혼동하게하는 광고를했다' 이라고 말했으며

밴쯔 변호사측에서는 '해당 식품의 체험 경험을 페이스북에 게시한 것 뿐이다' 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외에도 밴쯔는 자신이 설립한 건강기능식품업체인 '잇포유' 에서 판매하는 식품을 마치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 과장 광고를 한 혐의로 기소되었던 상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