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수상님께 사죄' 엄마부대 주옥순, 도대체 뭐하는 인간??

현재 한국에 대한 일본의 경제보복으로인해

한일간에 갈등이 극대화된 상황에서 한국 국내 보수 단체 회원들이

집회에서 일본 아베 신조 총리에게 사죄하는 등의

망언을 쏟아내고 친일파 행각을하여 논란입니다

2019년 8월 5일에 MBC의 '스트레이트' 방송에서는 일본 대사관 앞에서

진행된 집회에 대한 방송을 보도했는데요,

방송 내용에서는 주옥순 엄마부대(엄마방송) 대표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아베 총리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일본 화이팅'

이라는 등의 내용을 말하면서 친일 행적을 보였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해당 집회가 카카오톡의 단톡방(단체 대화방)에서

이루어졌다고 말했으며 카톡방의 대화 내용에서는

'문재인 정권이 반일 선동을 지속한다면 정권을 교체해서라도 친일로 가야 한국의 안보가 지켜진다',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로서 일본과 같이 전쟁에 참여했었으니 전쟁 전범이다',

'일본이 조선을 침략안해도 조선은 망할 수 밖에 없었다', '일본에게서 배워야한다'

이라는 말도 안되는 발언을 계속했습니다

저는 태극기 부대나 어버이연합같은

저런 보수단체들에게 뒷돈을 누가 줄까 생각해봤는데

자한당이나 한국대기업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일장기 나오는거 보니까 정말로 아베정부에서 뒷돈 주는게 아닌가

의심스러웠습니다.. 실제로 아베 정부는 사이버 댓글부대 운영중이고,

혐한 시위참가자에게 일당 15000엔 지급한다는 이야기 들으니까

더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국 보수단체랑 너무 흡사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