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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장품 기업 DHC, '한글은 일본이 통일' 위안부까지 혐한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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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제 화장품 기업인 DHC의 자회사로 운영되고 있는

인터넷 방송 'DHC 테레비' 에서 최근에 발생한 한국에 대한

일본의 경제보복으로인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비하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등의 혐한 발언을하여 논란이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방송 DHC테레비의 시사 프로그램인 '도라노몬 뉴스' 에서는

2019년 7월 30일에 방송에서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본 불매운동에 대해서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졌다가 금방 식는 나라'

이라고 일제 불매 운동을 폄하하였으며

한국인을 비하하는 표현인 '조센징' 이라는 단어까지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것 뿐만 아니라 해당 논란의 방송에 출연했었던 또 다른 출연자는


'조센징들은 한문을 사용했었는데 한문을 문자화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일본에서 제작한 교과서로 한굴을 배포시켰고 결국에는

일본인들이 한굴을 통일시켜서 지금의 한글이되었다'


이라는 말도 안되는 막말까지 발언했습니다.


심지어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일본군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에

대해서도 막말을했으며 해당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방송 정지 조치 처분까지 받기도 했습니다.


해당 극우 막말 방송 유튜브 계정은 현재 구독자 수가 45만명 이상이며

화장품 회사 DHC의 회장인 요시다 요시아키 또한 과거에 혐한 발언을하여

논란을 야기한 적이 있는데 정확하게는 3년 전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본에 거주하는 재일교포에 대해

'일본에 부정적인 영향을끼치는 사이비 일본인들은 한국으로 돌아가야한다'

이라고 말한 바 있었습니다.



과거부터 DHC는 일본 현지에서 건강식품 뿐만 아니라

화장품을 판매하는 대기업으로 2002년 4월에 한국에 들어와

'DHC KOREA(DHC 코리아)' 이라는 한국 법인 이름으로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게다가 요시다 요시아키 회장은

옛날부터 재일동포를 공격하는 일본의 극우 정당과

극우파 단체를 지원하는 극우 혐한 기업인으로 알려져있었습니다.


현재 문재인에게 막말하고 여성비하를 하는 리섭tv의 동영상을

직원들에게 강제 시청하도록한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의 부적절한 행동에 이어서

분노한 네티즌들은 한국콜마 화장품 불매 운동에 이어서 DHC 제품까지

불매 운동을 이어가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