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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대구 이월드 직원 사고 다리 절단 원인과 무책임한 윗대가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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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한국 대구의 도시 중간에 위치한 놀이공원 '이월드' 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직원으로 일하고 있었던 20대 남성이 놀이기구에

끼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결국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2019년 8월 17일 대구의 성서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때

오후 6시 52분 쯤에 대구 달서구 두류 공원 이월드 놀이공원에서

근무 중이던 24세는 '허리케인' 이라고 불리는 롤러코스터 레일에

오른쪽 다리가 껴버리는 사고를 당해 무릎 아래쪽이 절단되었다고 합니다.


사고 당시 정확한 경위를 보면 피해자는 출발하던 열차의 마지막 칸과 뒷바퀴 사이의

좁은 공간에 서 있었다가 놀이기구가 출발하게되면서 10m 정도 밀려나면서 밑에 쪽으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고는 순식간에 끝났지만 이미 출발한 열차가

돌아온 후에야 다른 동료에 의해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놀이공원에서

틀어지고 있었던 음악 소리 때문에 피해자의 구조 요청이 제데로 안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긴급구조대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긴급 절단 봉합 수술을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봉합에 실패하여 다리가 절단되었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군대를 전역하고 이월드에서 5달 정도 아르바이트 근무 중이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경찰 측은 피해자의 수술 경과를 보면서 놀이공원의

관계자와 피해자를 조사하고 사고 발생과 관련한 놀이기구의

운용 메뉴얼이 제데로 시행되었는지 또는 관리상 주의의무에 대한

위반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결국 이러한 놀이기구 사고나 지하철에서 점검하다가 일어나는

사고의 원인들은 대부분 대기업 윗대가리들이 돈 아낀다는 명분으로

안전 점검이나 설비 재정비에 들어가는 비용을 다 깍아버려서 그런겁니다..

돈 아끼겠다고 안전을 포기한거죠.. 정말 강자들만 더 강자로 만드는

부자들만 더 잘 살게하는 신자유주의를 무너트리고

철저히 서민을 위한 정책을 지지하셔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