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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아들 루민 학창시절 아빠 때문에 왕따당했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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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SBS의 '미운우리새끼' 에 설운도의 아들 루민이

깜작 출연하면서 논란입니다. 이때 방송에서 설운도 아들인

루민은 아버지인 설운도와 홍진영, 홍선영 자매와의

만남에서 유튜브 먹방 콘텐츠를 함께 제작했는데요.



이때 설운도가 아들이 준비한 닭발 음식을 보고

'너 내 아들 맞냐?' 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닭 알레르기 있는 것을

몰랐었냐며 깜짝 웃음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습니다.


또한 루민은 과거에 '여유만만' 이라는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의

학창시절 왕따 경험을 고백하면서 많은 감동을 만들어낸 인물입니다.


당시에 루민은 몸무게가 108kg이라는 무거운 무게에 소심한 성격 때문에

학교 시절에 왕따와 따돌림을 당했다고 말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아버지가 유명했던 트로트 가수인데 정말 왕따를 당했냐'

이라는 질문에 아들은

'당시 그 시절에는 아이돌이나 H.O.T를 좋아했지

트로트 장르는 촌스럽다고 여긴 시절이다'

이라고 답했으며 그때에는 자신이 설운도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싫어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학교 행사때 아버지가 안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했다고합니다.


이에 설운도는 꾸준히 아들의 졸업식과 입학식에 참석했고

그것이 부모가 할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수 설운도 나이는 62세로 아내는 이수진으로

이번년도를 기점으로 결혼 29년차라고 합니다.

아들은 이유(루민)과 이승민, 딸인 이승아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