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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세계 에이즈 감염률 1위 국가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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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모잠비크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인구 145만명의 작은 국가 스와질란드야. 

아프리카에 속한 국가들이 수명이 낮은 이유는

오염된 물, 전염병, 내전 등도 문제지만

에이즈가 가장 심각한 문제야.

스와질란드는 에이즈 감염율이 전세계 1위고

정부가 아예 에이즈에 손을 뗐어..


내전이 없는 평화로운 국가인데도

충격적이게 평균 수명이 남 31, 여 32세야.

(평균 수명도 전세계 최하위) 


우리나라는 결혼할 시기에

얘내들은 에이즈로 고통스럽게 죽어간다고 보면 돼.

스와질란드 성인의 26% 정도가 에이즈 감염자야. 


여기에 아직 감염됐는지 모르는 성인과 청소년까지 합치면

3명 중 1명이 에이즈 감염자라고 봐도 무방해. 


참고로 샘오취리의 고향인 가나는 에이즈 감염율이 1% 정도고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 가장 감염율이 낮은 국가 중 하나)


한국은 0.01% 정도야.

아직 에이즈는 완치는 힘들지만

의학이 발달해서 평생 약을 복용하면 죽지 않는다고 해. 


그래서 우리나라는 월 100만원 이상의 약을

모든 에이즈환자에게 주고있어. 


하지만 스와질란드처럼 아프리카에서도 후진국들은 

약은 커녕 콘돔도 구하기 힘든 게 현실이야.

그래서 애플 등 대기업들이 수익금 중 일부를

아프리카 에이즈 퇴치에 쓴다고 해. 


하지만 워낙 아프리카 대륙에 감염자가 워낙 많아서...

손 쓰기도 힘들 정도야.

이 나라가 정말 개판인 이유는

천연자원이 아무것도 없어. 


아프리카에서 스와질란드만큼 작은 국가인

적도기니는 산유국이라 국민들이 굶어 죽지는 않는데

(물론 부정부패, 빈부격차는 심함)


여기는 정말 굶어 죽는 정도야...

1인당 gdp도 3800불로 가난한 국가지


이상. 전세계 에이즈 감염율 1위, 전세계 평균 수명 최하위인

스와질란드를 간단하게 알아보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