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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

[뉴스] 일본 열차 - 아즈사를 알아보자 오늘은 츄오센 특급 아즈사(あず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아즈사는 자매격인 슈퍼아즈사(スーパーあずさ)와 함께 도쿄와 고신(甲信)지방을 연결하는 특급열차야. 1시간에 1대 꼴로 신주쿠와 마츠모토를 2시간반에 연결하고 있어. 아즈사2호라는 가요덕분에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열차이기도 하지. 열차 이름은 마츠모토 시내를 흐르는 아즈사강(梓川)에서 따 왔다고 해.이중에 치바에서 미나미오타리(南小谷)라는 북알프스 깊숙한 곳까지 운행하는 열차가 하루에 딱 한 대 있어. 치바역을 오전 6시38분에 출발해서 종점 미나미오타리역에는 11시42분에 도착하는 러닝타임 5시간의 일정이야. 도쿄에서 살거나 놀러 가는 게이들은 츄오센 주황색 전철이나 소부센 노란색 전철을 타고 오차노미즈 - 신주쿠간을 이동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이 열.. 더보기
[뉴스] 아즈텍이 치루었던 '꽃의 전쟁' 을 알아보자 아즈텍은 허구헌날 포로들의 배를 갈라서 피와 심장을 신에게 바쳤지왜냐 그 피와 심장이 어둠속으로 떨어진 태양을 다시 하늘로 올라가게 하는 힘이 된다나 (충전기 역활이냐?) 그래서 제물이 끊임없이 공급되어야만 했던거야 "scapegoat must flow" 이런 제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항상 "꽃의 전쟁" 을 치뤘는데 핵심은 최대한의 포로획득이 목표였지"꽃의 전쟁"은 일종의 포로교환을 위한 의례적 전쟁이라 볼수 있는데 사전에 장소와 시간을 정하고 서로 일정 수의 병사들을 내보내는 형식이었지사실 전쟁이라기 보다는 누가 누가 더 포로를 많이잡나 시합을 하는 스포츠에 가까웠어그래서 무기도 밧줄이나 둔기등 주로 기절시키거나 몸을 속박하는 용도의 것을 사용하였고즉사 시키는 무기들은 사용을 자제하였다고 꽃의전쟁에서 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