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에게 일어난 이변, 이완 씨 분노의 일격"
칠무해 쿠마와 혁명군 이완코브 관계에 대한 그런 내용인 거 같습니다.
"루피, 난 널 사랑해" - 핸콕이
루나미 팬분들 죄송합니다.
핸콕이 준 에이스의 열쇠를 쥐고 도망치는 루피를 뒤쫓는 스모커와
이를 저지하는 핸콕
루피 전용 장난감이었던 짓테는 그만 쿠사의 패기에 눌려 부서지고만다.
더불어 스모커의 무기가 내구도 0.. 따라서 공격력도 한층 더 떨어지게됐다..
백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자신의 인격을 모 과학자에게 선물로 주고 온 또 다른 쿠마
"내 레이더망에 걸리는 놈들은 모두 쏴 죽여버리겠어"
아군이고 적군이고 피아식별 구분이 불가능한 상태로 현상금이 걸린 놈들은 모두 적이다.
前 친정 식구를 계속해서 무차별 공격을 하는 예수그리스도 쿠마
"여긴 내 홈그라운드라고"
쿠마 본인 주특기인 우르스스 쇼크 충격파 뺨치는 갤럭시 윙크
이완코브의 복수다.
받은 거 그대로 되돌려 준다.
이런다고 쿠마의 인격이 되돌아오진 않는다...
그렇다고 리타이어를 당하는 것도 아니다.. 덩치를 봐라!
"오는 게 있음 가는 게 있어야지"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사황 흰 수염의 목을 단 번에 치려 뒤치기 습격을 시도하는 크로커다일.
그리고 그런 파렴치한 행동을 제대로 참교육 시전하는 흰 수염 해적단 3번대 대장 다이아몬드 죠즈.
죠즈의 악마의열매 시그니처사운드와 함께 우렁찬 목소리로 브릴리언트 펑크를 외치면서
어깨빵 치는 뭉툭한 효과음과 함께 삼박자가 잘 어우러진 환상적인 명장면이다.
출근길 지하철 전쟁.
"어깨빵은 죠즈처럼"
추접스럽게 죠즈에게 당한 장면이 금방 잊혀질 만큼
착지 마저 간지나게 한다.
알라바스타 이후 오랜만에 피 맛을 보게 된 크로커다일...
"어때, 피연못의 온도는 어땠나?"
...
결의를 다진 미호크.
전쟁에서까지 절친에게 미리 사과를 표하는 예의남.
"절친이어도 친구는 어디까지나 친구일 뿐.." - 미호크의 생존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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