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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큭

꽃길 2년 전 녹음, YG측 '문제될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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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2년 전 녹음, YG측 '문제될거 없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탑이 소속돼 있는 그룹 빅뱅이

지난 13일 발표한 음원 '꽃길' 과 관련해 논란을 일어나고있는데요,


이에 대해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왜 문제를 삼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라는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날 오후 SBS funE 측에


'2년 전 MADE 앨범 작업 때 녹음한 곡인 것을 팬들은

이미 다 알고 있으며 언론 보도를 통해 사람들에게도 알린 사실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YG엔터테인먼트



'이것에 대해 왜 문제를 삼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문제는 바로 이날 군인 신분인 탑이 음원을 내고

영리 활동을 해도 되는지 등에 대해 확인에 나선 것인데요,



용산구에서는 빅뱅의 음원 발표 다음 날인 지난 14일 사회복무요원인 탑이

겸직금지 규정 위반 여부와 영리 활동을 한 것인지 여부 등을 확인하는

서울지방병무청에 물어본 상황이라고 합니다



관계자는 사회복무근무 중 음원을 발매한 것이 정당한지 확인 요청을 한 상태고

이번 주 내에 병무청에서 검토를 끝낸 뒤 답변이 나올 예정입니다





병무청의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규정 제28조에 따르면

사회복무요원은 복무 중 겸직을 할 수 없다고 나와있는데요,



단, 대가성 없이 비영리 기관 또는 단체에서 주관하는

사회봉사 활동이나 공익 목적의 활동에 참여하는 건 가능하다고 나와있습니다





탑은 지난해 2월에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으로

강남경찰서에서 의경으로 복무했습니다만,



하지만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집행유예 2년, 징역 10월을 선고받고

'사회복무요원(보충역) 판정' 을 받았는데요,

탑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문제 삼겨지는 것'바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탑' 에 대하여


법에 따르면 사회복무요원은

음원 출시와 관련한 영리활동을 할수 없다는 것에 대해서

사람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잘 해결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