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원 성추행 흉기 협박으로 입건

이번에 공중파의 음악방송 MC 역할을 맡고 있는

21살의 배우 이서원이 동료 여성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고 합니다,

5월 16일에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에 이서원은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 연예인에게 키스를 하는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피해자 여성은 이서원의 신체적 접촉 행동을 거부했으나

이서원은 지속적으로 신체 접촉을 시도했습니다,

그렇게 피해자 여성은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전화 통화로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그러자 이서원은 분노하여 화를내면서 흉기로

피해자 여성을 위협했다고 경찰에서 설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달 8일에 피해자 여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이달에 서울동부지검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서원이 술에 많이 취한 상태에서 경찰 조사를 받았고,

담당 경찰에게 고함을 치고 욕까지 했습니다'

이라고 말했는데요,

이러한 사건에 대해 이서원이 소속된 소속사의 관계자는

'이번 일은 지인과 사적인 자리에서

술을 마시다가 발생한 일입니다,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다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라는 입장을 주장했습니다,

이어서

'현재 이서원 본인도 경솔하고 잘못된 행동으로

상대방과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서원씨는 현재 KBS 음악방송 뮤직뱅크 MC를 맡고 있습니다,

배우인 이서원씨는 MBC 드라마 '병원선' 과

JTBC 드라마 '송곳' 에 출연한 적이 있었고,

곧 다가오는 5월 21일부터 방송될 예정인

tvN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에도 출연할 예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