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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대통령 북한 김정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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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에 북한의 우방국 중 하나인 중동 지역의 시리아

대통령인 바샤르 알아사드가 북한의 노동당 위원장인 김정은을

만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북한의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당시 북한의 평양방송과 조선중앙방송과 시리아 주재 북한 대사인

문정남이 시리아 대통령인 바샤르 알아사드에게 신임장을 제출하면서

해당 신임장의 내용에는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은 우리 북한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하페즈 알 아사드 전 대통령과 함께 시리아와

북한 사이의 역사적인 관계의 초석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이라는 내용이 포함되어있었는데요,



이를 읽게된 알아사드 대통령은

'앞으로 조선 북한을 방문하여

김정은 각하를 만나볼려고 합니다,

우리 김정은 각하께서 최후의 승리를 통해서

조선통일을 반드시 실현할 것으로 믿습니다'

이라고 답변했는데요,


이어서 수리아 정부에서는 앞으로 북한의 지도부들이 펼치게되는

모든 정책 및 결정들에 대해서 전적으로 지지할 것이고

북한과의 친선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북한이 시리아에 제출한 신임장에 대해서 밝힌

시리아 북한 대사 대표인 문정남은 2017년 7월에

아그레망이라고 하는 주재국의 동의까지 받아냈고,

대북압박 동참을 위해서 이탈리아 정부의 결정으로 인해

추방되었던 문정남과의 동일인이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북한에서는 시리아의 문정남 대사가 대북제제로 인해

원래 소속하고 있었던 이탈리아에서 쫓겨나게된 후에

문정남을 다시 시리아 대사로 임명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