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에서 대한항공을 모기업으로 하고 있는
한진그룹에서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었던 모녀 3명이
모두 갑질 논란으로인해 한진그룹이 박살나고 있습니다,
최근에 경찰, 검찰 그리고 관세청의 출입국관리 당국에서
갑질, 밀수, 탈세, 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에
대한 의혹을 바탕으로하여 대한항공과 한진그룹에
대한 압수수색 및 소환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한진그룹의 회장을 맡고 있는 조양호의 부인 아내인
69세의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직책을 사퇴했습니다,
이명희 전 이사장은 지난 4월 25일에 문화체육관광부에다가
이사장직을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는데요,
그래서 일우재단에서는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을 이어가고
2개월 이내에 새로운 이사장을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우재단은 지금으로부터 27년 전인 1991년에
한진그룹에 의해서 설립된 재단인데요,
일우재단은 문화예술 지원사업과
해외장학사업을 목적으로하는 재단이며,
주무관청이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입니다,
그래서 현재 진행된 상황들을 정리해보면 한진그룹의 3모녀가
모두 사퇴를 선언하게되면서 모두 실업자가 된 셈입니다,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였던 조현아는 대한항공 땅콩회항
사건으로 인해서 언론과 여론에게 참교육을 당한 후 사퇴했고,
전 대한항공 전무였던 조현민은 자신의 분노와 성질을
통제못해 직원들에게 물이 들어있었던 물컵을 던지는 일명
'물벼락 갑질' 으로 인해 엄청난 비난을 먹고 똑같이 사퇴..
이어서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내인 이명희는 공사장에서 직원들에게 욕설과 폭행을하는
갑질 영상이 공개되자 여론의 몰매를 맞고서 결국
조현아와 조현민과 똑같이 직책을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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