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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김정은 항공기 납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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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산케이 신문이라는 우익 언론에서 김정은이

북미정상회담을 위해서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항공기가 납치당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일본에서 북미정상회담으로 인해 과거 군사적

긴장 상태였던 한반도가 평화로 접어들게된다면 일본 자국에게

손해이기 때문에 일부러 어떻게든 북미정상회담을

실패로 끌어들이려는 속셈인 것입니다,



6월 1일에 일본의 산케이 신문에서는

'사이버 보안의 관점에서 북미정상회담이 이루어질 경우에 김정은이

탑승하고 이동할 항공기의 보안적인 위험성이 존재하고,

안그래도 항공기에 사이버 공격을 가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김정은의 전용기를 납치하여

암살하는 것도 어렵겠지만 가능성이 그래도 있습니다'

이라고 말했습니다,


즉, 일본 언론에서 주장한 것은 사이버 공격 기술로 인해서 혹시라도

북한 김정은이 타고가는 비행기가 납치될 수 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에 이어서 심지어 지상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비행 중인 상태의 항공기를 제어불능 상태에 몰아넣을 수 있고

과거에도 2013년에 미국의 CNN 방송에서 어느 독일

출신의 보안 전문가가 실제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항공기를 원격으로 조작하는 것도 개발한 바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산케이 언론에서는 현재까지 사이버 공격으로

항공기가 공격당한 사례는 없었지만 기술적으로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추가로 더 자세하게 북미정상회담이 6월 12일에 기존으로 예정되었던

싱가포르 지역에서 개최될 경우에는 김정은이 탑승한 항공기의 비행 시간은

북한에서 싱가포르로 이동할때 6시간 30분을 비행해야된다고 예상했고,

또한 몇몇 전문가들은 김정은의 전용기가 노후됬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그리고 항공업에 종사하는 관계자의 인터뷰를 바탕으로하여

김정은의 전용기는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보안성이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천조국인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가 이용하는

에어포스 전용기와는 천지차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전에 북한에서는 다른 나라들을 상대로 많은

사이버 공격을 시도했었지만 실제로 사이버 공격을

방어하는 능력은 떨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더해서 일본 산케이 신문에서는 전 육상자위대

통신학교장이였던 다나카 다쓰히로의 의견을 더하여

기술적으로 김정은의 전용기를 원격으로 조작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말하면서 누군가가 정상회담을

망치기위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외에도 도쿄이과대학의 국제정세 교수를 맡고 있는

히라쓰카 미쓰요시 교수도 인터넷 환경 조건만 제데로

구성되어있다면 왠만한 사이버 공격은 가능하고,

모든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항공기의 보안성을

증진시키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