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에 대한 공부의 신 강성태의 생각

'공부의 신' 으로 유명한 공신닷컴 대표인 강성태가 최근에

논란이되고 있는 제주도 예멘 난민 문제에 대해서

'우리나라 대부분의 청년과 서민은 당장 생계와

일자리 걱정에 난민을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이라고 말했습니다,

< '공부의 신' 강성태 대표 >

강성태 대표는 6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올린 영상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난민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질문을 받고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강성태는

'난민을 한국에 와서 살게 하고 지원금을 주자고 하는

분들은 생계 걱정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잘 살고

여유가 있었다면 난민들까지 걱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현실은 참담합니다'

이라고 말했습니다,

  

강성태는 이어서

'봉사활동을 해보면, 죄송한 말씀이지만

그 순간에 난민 생각은 전혀 안 나지 않습니다,

내 근처에 사는 이웃들도 죽어 나가는데

무슨 난민 생각이 있겠습니까?'

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법무부는 지난 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난민 신청자 관련 의혹들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를 담은 설명자료를 배포했습니다,

법무부는 예멘인의 제주도 난민신청을 알선한 브로커 조직이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

'국내 불법 입국을 알선하거나 허위로 난민신청을 알선한 브로커에 대해서는

지속해서 조사를 해오고 있으며, 범법 행위가 적발되면 엄정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예멘인의 경우 입국을 도와준 사람이 있더라도 제주 무사증제도에 따라

입국한 것이었기 때문에 입국과 난민신청 자체가 불법인 것은 아닙니다'

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또 이들이 취업할 경우 일자리를 빼앗길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제주의 예멘 난민신청자가 취업 가능한 분야는 국민이

취업을 기피하는 농업, 축산 및 수산업과 요식업 등의

제주도 내 인력이 부족하고 국민 일자리 잠식 가능성이

적은 업종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라고 했습니다,

이외에도 난민의 생계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법무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