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프랑스 축구선수들 중에 유독 흑인이 많은 이유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에서 프랑스가

축구 경기를 하는 것을 보고 문뜩 프랑스 축구선수들 중에

아프리카계의 흑인 축구선수들이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프랑스 축구선수들 중에서는 유독

왜 흑인 인종들이 많이 차지하고 있을까요?

그 이유는 프랑스의 과거 역사와 정책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그 이유는 바로 식민지 때문입니다,

아프리카 선수들이 가장 가기 좋은곳은 영국과 프랑스입니다,

세계 2차대전떄 프랑스,영국이 아프리카를 모두 지배하게됩니다,

그 전에 스페인,포르투갈이 아메리카를 다 먹을때와 같이 말입니다,

그래서 프랑스,영국은 흑인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영국은 흑인들이 시민으로 인정받기가

쉽지 않은 반면 프랑스는 매우 쉽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아들이 흑인이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프랑스는 1980년도에 플라티니가 지도하는 최정예 군단으로

유로를 우승하며 최고 전성기를 맞이하게됩니다,



그러나 1990년 이탈리아,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내리 지역예선에서

탈락을 하게 되고 대대적인 축구개혁 정책을 하게됩니다,

프랑스의 클럽은 그전부터 잘 되어 있었는데 이때부터 황금기가 된이였죠,

그 시작은 축구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인프라 구축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꿈나무 육성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국가기술센터(NTC)' 를 발족시켜 장기적인 투자에 나섰고 그 결실은

앙리, 아넬카 등의 NTC 출신의 스타들이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게 했죠,

하지만 현재 프랑스가 누리고 있는 '황금시대' 에 결정적으로 힘을 실어 준 것은

혼혈, 타국출신 선수 들에 대한 '톨레랑스(관용)' 정책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축구에 열악한 아프리카 국가들은 어린 유년 시절에

프랑스 유소년에서 키워지거나 젊을때 프랑스 리그에서 뛰게 되는겁니다,

대표적으로 카메룬, 세네갈, 알제리, 모로코 등의 나라들이 과거에 프랑스의

식민지였고 프랑스어를 쓰는 나라들은 적응이 쉽고 리그에서 뛰다보니

개인기량이 늘기 때문에 아프리카 자국의 축구실력에도 도움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아까 말했듯이 혼혈이나 타국.. 여기서 타국은 스페인이나 아르메니아 같은

나라에서 별 주목을 받지 못하거나 하는 선수들도 프랑스에서 성장함으로써

성공할수 있었던 겁니다, 무엇보다 프랑스의 성공비결은 축구에 대한

투자이였던 것입니다, 프랑스 리그의 수가 20,000개 정도로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하고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프랑스 이외에도 유럽 지역에 흑인 축구선수들이

많은 이유는 크게 4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아프리카에서는 열악한 경제 사정으로 인하여

좋은 환경의 프로리그의 활성화 부족으로 

인하여 대부분선수들이 청소년기를 마치고 대부분

유럽으로 진출을 희망하고 유럽  구단주도 적은 돈으로

좋은 선수을 많이 선발할수 있기 때문에 프랑스 리그나

스페인리그 등에서 흑인 선수가 많습니다,


2.

프랑스에 흑인 선수가 많은 이유는 축구선수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프랑스로 유학을 보내고  그곳에서 귀화시켜서

더 좋은 대접과 환경에서 축구를 하기 위해 부모가 일부러

프랑스에서 축구를 시작하게 합니다,


3.

아프리카 리그에서 뛰다가 유럽으로 구단으로 이적하고

프랑스 축구협회의 요청에 의해서 국적을 바뀌고

프랑스로 귀화하여 대표선수에 합류하기 때문입니다,


4.

아프리카는 유럽지역과 인접하여 혼혈아가 많고

프랑스에서 출생한 흑인들이 많기 때문에

원래 프랑스나 유럽국가의 국적으로 출생하는 흑인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유럽에서 흑인 대표선수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