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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광물자원 가치 6조 달러, 개방하면 연 7~8%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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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매장된 석탄과 구리 등의 여러 광물자원의

가치는 6조달러로 한화 약 6800조원 가치로 추정되며,

이로 인해서 경제개방을 할 경우 연 7~8% 의

고속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습니다,



국제적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 애널리스트인 트랑 투이 레는

7월 13일에 보도된 비즈니스인사이더(BI)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경제개방을 할 경우 10년 내 국내총생산(GDP)이

3배 증가해 1000억달러로 약 113조원에 해당할 것입니다'

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러한 근거로는 북한에 방대한 양의 지하자원이

매장되어 있다는 사실을 근거로 말했는데요,

한국 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북한에는 석탄, 철광석,

아연, 납, 구리 등등의 광물 자원 가치만 계산해도

6조달러가 넘는 지하자원이 매장되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6조달러는 북한의 2016년 GDP인 320억달러보다

190배나 더 큰 수치라고 BI는 설명했습니다,


그는 북한의 광물은 경제제재로 인한 수요와

투자 부족으로 생산량이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북한이 경제개방을 할 경우 지하 광물자원은

북한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과거 중국과 베트남 등의 나라들이 전격적인 경제 개방을 실시한

국가들의 사례를 연관시켜 향후 북한 실질 GDP가

연 7~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로 인해

10년 뒤에는 GDP가 320억달러에서 1000억달러로,

1인당 국민소득이 기존이였던 1258달러(142만원)에서

4000달러(453만원)로 수직 상승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북한의 이러한 경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비핵화, 정치 개혁, 국경개방 등의 전제가

이루어져야만 현실이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