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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가 일본 킥복서 텐신과의 대결을 취소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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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권투선수인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일본에 방문하게되면서

12월에 일본의 킥복서인 텐신과 대결을 펼칠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12월에 예약된 경기가 돌연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메이웨더는 왜 경기를 갑자기 취소하게된 것일까요?


그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아시다시피 메이웨더는 자기 시합에 대한

주선권을 갖고 있는 프로모터입니다,


일본측은 중계권에 대한 논의를 하지 않고

마치 자기네가 중계권을 갖고 있으며

메이웨더는 그냥 시합 계약만 맺은 것처럼 취급했습니다,


하지만 메이웨더는 자기 시합을 어느 방송국에 팔지

결정할 권리를 포기한 적이 없었지요,



2. 12월31일에 시합한다고 하면 시합 준비도 해야 하지만

미국 주요 각 도시를 돌면서 자기 시합을 홍보하는

프로모션 투어를 해야 하는데 2달도 안되는 기간으로는

사실상 이런 것이 불가능합니다,


진짜 시합이라면 4달 전에 모든 합의가 이루어지고 계약을 맺어야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메이웨더는 일본에서의 시합을 그냥 친선시합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3. 일본 단체 RIZIN의 프로듀서 다카타 노부히코는

프로레슬러 시절에 무승부로 한다는 사전 합의 약속을 깨면서


갑자기 기습적으로 상대 선수의 머리에 하이킥을

날리게되면서 비겁하게 승리한 적이 있었습니다,


시합의 구체적인 룰에 대한 협의도 이루어지지 않은 채로 시합 할거라고

홍보부터 때리니 메이웨더가 불신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일본의 리진(RIZIN)측에서

메이웨더의 배신할려다가 결국에 실패한 것이지요,


RIZIN이 옛날에 PRIDE 를 운영하던

사람들이였는데 이때도 어정쩡한 계약으로

많은 선수들 뒷통수를 많이 쳤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