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고양이 책임없이 키웠다가 버리지 마세요

강아지 키우는 사람 입니다, 한 강아지의 주인으로써 버려진 강아지가 너무 불쌍하고 눈물이 다 나와요,

진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울라면 애견묘, 견이 죽을때 까지 키울지 생각하고 키우셨으면 해요,

가끔 주인이 놓고간 강아지 고양이를 보면  안되지만 데려가서 키우고 싶다는 맘이 드네요,

그냥 두고가면 사고 당할게 아닌지 걱정이 돼고 다시 한번더 말하지만 진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울라면 애견묘, 견이 죽을때 까지 키울지 생각하고 키우셨으면 해요

강아지들을 버릴거면 처음부터 키우지 말든가..

강아지도 하나의 생명인데 이렇게 버리면 강아지는 어쩌라는 것인가...

그 인간들은 애들이 크고 돈 많이쓰고 밥이랑 산책시키는것도 귀찮아서 걍 버리는거겠지..

지들은 강아지 맘을 몰라서 그렇지 당해보면 무섭고 두렵고 속상한데

입장 바꿔서 생각을 좀 해보지.. 어이가 없어서.. 제발 그런짓 하는 사람들

없었으면 좋겠어요.. 하.. 불쌍하다 불쌍해.. 강아지들아.. 그리고 모든 동물들아

항상 버림받고 힘들어도 다음 생에는 사람몸 받아서 복수해버려..

언젠가 무지개다리 떠나보낼 '생각' 만해도눈물나는데

저렇게 언젠가 떠나보낼 생명을 그때동안 보살펴주거나

보듬어주지도 않을 피도눈물도 없는 인간들은 왜 입양하고 키운거죠? 

하...뭐 애기때는 귀여워서 입양했다가 크니까 버린거야?

강아지 유기한 무개념 인간.. 니가 유기한 귀여운 강아지보다 진짜 개는 너야...

내가 너 강아지처럼 무방비상태로 길거리에 버려줄까? 역지사지 몰라? 반성좀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