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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부동산 시장은 현재 엉망진창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최근 정부에서 부동산 규제와 광역교통을 개선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거품이 있었던 서울의 집값은 안정되었지만 지방 지역은 아직까지 혼란스럽습니다


대구 중구, 수성구는 왜 그대로 두는지요? 지난 정부때부터 지금까지.. 끝도 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서울, 수도권이야 오른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대구는 약 8년간을 쉬지도 않고 오르고 있습니다.

실거주자는 없고, 외지 투기세력과 인근 잘나가는 도시의 하락에 의한 풍선효과로 도시 전체가 투기의 장이 된지 오래 되었는데..

제발 대구시 서민들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소수의 있는자들이 자기 재산 늘리려고 아우성 칠때,

다수의 없는자가 먹고살기 바빠서 조용히 있는다고 해서 모른체 하지마세요. 민심을 잘못 파악하거나 왜곡하는일 없길바랍니다


투기꾼들이 불질렀는데 이제 불이 꺼지는 격입니다. 가격이 싸면 좋은 것입니다. 불필요하면 집 허물면 됩니다.

그렇다고 다시 불지를 수는 없는 것 아닌가.. 거품이 꺼져야 청년세대에게는 희망입니다.

투기꾼 세대들에게는 고통이겠지만 참아야합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서는 거품이 많이 빠질수록 좋습니다


충남은 집값이 20~30%나 떨어져서 살때보다 지금 완전 똥값이 되어버렸습니다, 본사(인천)발령만 아니라면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했지만 3월에 애기도 태어나는데.. 안타깝게도 그 똥값으로는 인천에서 전세도 못구한다..

결국 주말부부하기로 이야기하고 애기낳고 애기랑 단 둘이 충남집에 있기로 하고 신랑은 본사 기숙사에서 지내기로했음..

샀을때 정도만 복구가 되도 좋겠다.. 나도 신랑이랑같이 살고싶다.. 괜히 애기생각한다고 집샀는가 보다.. 신혼부부대출도 못받게 되었음


인구절벽에 갈수록 수요도 떨어져 부동산 폭락은 어쩔수 없을것이고,

그나마 서울도 일자리 밀집으로 인한 인구밀도로 버티고 있는거 요즈음 중학생 정도만 되어도 다 알것임...

서민들 주거목적이아닌 투기목적으로 대출받아 아파트사면 큰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