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공간 부족에 인도에 걸쳐 주차하는 '개구리 주차' 유행

요즘따라 보행자가 다니는 인도에 차를 걸쳐서 주차하는 '개구리 주차' 가 많은데요,

그 이유는 바로 주차 공간이 부족해서라고 합니다

일본처럼 주차공간이 있는집이거나 주차 할 장소를 구해야 차를 몰 수 있게 하지 않는 이상 저렇게 될 수 밖에 없지.

땅덩어리는 좁은데 차는 엄청 많고.. 어쩔 수 없음. 그렇다고 시에서 돈 써서 주차장 만들어 줄 것도 아니고.

정말 주차장이 없어서일까? 유료주차장에 자리있어도 바로앞에 불법주차하는 사람이 더 많을껄.

딱 한달만 과태료 먹여봐. 알아서 주차장 찾아서 주차하니

공영주차장만 찾는 개돼지들. 어떻게 공영 주차장 예비율이 100% 되기를 기대하냐.

차 끌고 나갔으면 불법주차로 민폐끼치지 말고 사설 유료 주차장에라도 주차할 생각좀 갖어라.

구청은 핑계대지 말고 칼같이 과태료 부과하고.

차고지 없으면 차량 등록 좀 제발 못 하게 해라!!!

우리나라도 차고지제도 해야합니다. 인구 1억 3천인 일본이 자동차보유 대수가 3500만대라는데,

인구 절반도 안되는 한국이 보유대수2400만대 돌파한게 말이나 됩니까? 좁아터진 나라에,

대중교통 잘되어 있고, 엎어지면 코닿을 면적나라에 자동차가 뭐가 필요해서 이렇게나 많은지 차가?

다 주차공간은 무시하고, 대형자동차 회사로부터 뒷돈을 먹는건지 차고지제도 시행을 왜 안하지?

상식적으로 주차할 공간도 없는데 차를 뽑게하는거 자체가 말이 되나? 특히 서울시장님,

일본처럼 유료주차장 안세우시나? 서울 주차지옥인대, 신경도 안쓰네

이건 어쩔수가 없다. 나도 도로나 골목마다 차가 늘어서 있는거 보면 맘에 안들지만

우리나라는 주택 때려지을 때부터 주차공간 고려안하고 형성됐는데 차를 길에댈 수 밖에.

주차장은 한 없이 부족하고, 건물주들은 주차장 만들기싫어서 위로 증축하는 마당에 별수있나. 법이 제대로 정비되어야한다

이게 하루 이틀 일인가? 사람이 다닐 수도 없고차도 맘대로 못 다니고도대체 왜 나라가 이 모양인지.

나 하나 편하자고 막 살면나 때문에 불편한 사람이 몇사람인 걸 왜 머리로생각을 못하냐고. 아니 안하냐고.

3년여 전에 횡단보도로 올라 와 바로 주차한 자가용을 사진 찍어서 '생활불편신고' 앱을 통해 신고 했더니,

1주일 가량 뒤에 받은 답변이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신고 대상이 아니다.' 이라는 식의 답변을 받고,

앱을 바로 지워버렸던 기억이 나네. 첨부 사진도 GPS 정보 포함 되어야 하고 1번 찍고,

5분여 가량 지난 후에 또 찍어 총 2장 필요로 하는데, 추운 겨울에 하도 괘씸해

추위에 떨며 신고 했더니, 이런식으로 푸대접 하더라. 행정안전부란 곳이.

인력부족탓 시간탓 인건비 탓하지말고 제발좀 단속좀 제데로 해야됩니다, 전국적으로 개구리주차 24시간 단속 요원으로

8시간 3타임 돌려 써도 수천수만명 직장 생기겠구만 나만 편하면 된다는 이기주의를 제발 기초부터 고쳐야됩니다,

싹다 법강화해 단속하고 지켜나가게하고 법을 강화시켜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