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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데드라인 넘겨버린 르노삼성자동차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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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의 노사가 지난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이루어내지 못하면서 데드라인을 넘기게되어 혼란이 찾아왔습니다


천안시에 민주노조 사업장 노조원입니다, 민주노조 조합원인 저도 사람 취급하지 않는 노조가 과연 노동자의 노조일까요. 회사 통근버스가 3대 있습니다 그 버스를 제가 승차하자 여러 명의 민주노조원들과 노조 간부가 제가 탑승하므로 자기들 버스가 한 번 더 정차한답니다. 욕을 하며 사규 위반이라고 회사 통근버스를 이용하지 말랍니다. 정당한 정차구역인데 민주노조님이 거슬리니 무정차 통과하고 싶다는 거죠. 노조원 거슬리면 주먹도 날립니다, 노조원의 주먹은 폭행이 아닙니다 노조가 노동자를 지켜주니까요. 저들이 파업하면 여러분도 이득인가요? 자신들 기득을 위한 파업일 뿐입니다,


저러다 부산공장 중단되서 실업자 되면 옥상에 모여서 대모하며 정부보고 해결하라고 떼쓰겠지요, 방송에서는 실업자의 고충이라는 타이틀로 대모하는 사람들과 가족들까지 대대적으로 인터뷰 하며동정여론 조작하고 선거철 앞두고 정치적으로 이용당한후 왜 공약 안지켜냐며 분신자살 시도하고난리를 치겠지요, 뻔한 레파토리 지친다 제발 있을때 잘하세요 양보좀하고 남탓좀 그만하고요


거짓말안하고 동생이 대기업 생산직에서 일해본경험을듣고 일이 힘들고 고되다는 느낌 전혀없다 오히려 화이트칼라애들보다 낫다는 느낌만 더 들고 전문대 공고라고 무시받다 사람대우좀 받으니 나도 상위계층으로 올라갔다고 착각하더라 결국 어쩔수없는 노예층이라 노조꾸려서 시위를 했고 기업에 돈뜯어내는거 보니 얘가 사원인지 살인마인지 참.. 기업에 충성심 안바란다 할일은 하고 드러눕자 한심해보이는 식충이 노조들아 너희들보다 더 힘든 소규모 생산직들은 니들 똥 다 뒤집어씁니다


노동자는 말 그대로 노동해서 밥벌어 먹는 인간이지.. 회사 전반에 감놓으라~~ 배놓으라~~ 할 권리는 없다고 본다.. 회사 설립 자금을 내놓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주주도 아니지 않는가? 설명이 길었지만 거두절미 하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그만이고, 회사 기둥뿌리를 뽑을 권리는 없지 않는가? 세월을 두고 삼성자동차에 입사할 많은 국민을 볼모잡을 권리는 없다고 본다.


노동자도 연봉 2억이상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지금 이나라 근로자들이 급여만큼이라도 생산성을 내는지 회사에 수익창출을 얼마큼 하는지 먼저 얘기 해야하는게 맞는거다. 회사경영이나 인사권등 권한을 행사하고 싶으면 노조원들이 더 많은 주식을 확보하고 노조 입맛에 맞는 경영진을 앉쳐라. 그렇게 하지도 않으면서 무조건 더 달라고 얘기하는게 싫은거지 무턱대고 욕하는게 아니다. 회사에 수익이 나야 직원고용 급여인상도 가능한것이다. 급여대비 생산성 먼저 재대로 올리고 급여인상을 요구해라


민노총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 누구를 위해 일하시는지요? 같은 직장 직원들을 대표해서 일해야 할 분들이 본인과 자식들의 취업을 위해 그 자리에 계시는건 아닌가 싶네요회사가 있어야 노동자가 있는 것입니다 회사를 성장 시켜서 성과를 내고 그 만한 보상을 요구해야 하는데 민노총 대표자리 할때 한번 거하게 챙기실려고 갑질하는 행위는 올바르지 않다고 봅니다리더와 대표는 솔선수범하며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회사 경영에 이바지 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