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믿었던 임블리 호박즙에서 곰팡이 발견, 고객들 분노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쇼핑몰 임블리(imvely)에서 판매되던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발견되어 판매 중지를했는데요, 곰팡이가 발생하는 문제를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분을 보내주겠다는 쇼핑몰의 대처에 식품위생법상에 위배된다는 문제 제기도 나왔습니다


인스타 활용해서 단타로 이것저것 돈되는거 다하시는 분들 너무많은것같아요, 그냥 쭈욱 호박즙만 파시는 분들한테서 사세요.. 인스타 샐럽들이 팔고 입고 쓰고 먹고 마시는거 는거면 좋다며 다 따라사지 마시고요


임블리에서 구매했던 검은색 삭스힐 신고 흰양말과 발이 검게 물들었다는데도 ‘검은양말 신어라’ 라고 대응 했다는 부분과 또 이 부분때문에 ‘물빠짐’이라는 단어를 필터링해서 ‘물빠짐’이라는 단어가 들어 간 댓글을 작성할 시 다른사람들은 볼 수 없게 했었다는 부분도 같이 해명해야되요


솔직히 마케팅빨이 좀 심해요, 옷제질부터 별로이고 엄청비싸고 쇼핑몰 피팅사진보면 신발부터 가방까지 다 명품임.. 뭐만하면 허위사실유포로 고소한다고 합니다.. 저는 돈없어서 그만써야될거같아요


이때까지 믿고 먹은 임산부, 아이들 노약자 분들 어쩌실거에요?? 구매하신 모든 분들께 환불과 동시에 보상조치 해줘야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기 할말만 딱 하고 댓글 차단해버리는 무책임한 행동에 대실망이네요 . 장사 쉽게 생각해서 소비자가 클레임 거는 말들 다 지워버린다고 진실이 가려지나요???


당연히 제품은 마케팅을 해야하지만 발뺌하고 댓글삭제에 차단당하고 잠귀는과정에 그런거면 상한거맞는건데요? 지금것 상한것들판거에대한 환불도해라 임산부들도 많이 마셨을꺼고 담배나 술이나 임신한상태서 해도 아기는 건강히 태어난다 다만 커가면 증상들이 나타나지 환불로 발빠른대처라.. 광고들 개쩌는 마케팅 인스타 알바생들도 어마어마하던데 자부심겁나부리더니 다 거품가격의 화장품 옷원단들 쑥제품도 쿰쿰하고 후기들 다 댓글삭제 차단 꼴랑 한다는말이 안맞으면 쓰지마세요? 그게 끝인가요.. 그거쓰고생긴 홍조는 어쩔껀데 발빠른대처는 댓글삭제와 눈가리기아웅~


당연히 제품은 마케팅을 해야하지만, 가끔 보면 임블리쪽은 너무 과대광고 같이 느껴집니다.. 꼭 임블리가 그런다기 보다 임블리빠들이 너무 눈살찌푸리게 합니다. 예를 들어 물광밤도 물광밤 바르고 주름이 사라졌다느니 보톡스밤이라느니 멀티밤이라느니 당시에 너무 댓글들이 가관이였습니다.. 그리고 임블리는 안 좋은 댓글은 전부 삭제하고 쓴 소리는 안 들으려고 하는게 안좋아 보입니다.. 물론 이때다 싶어서 달겨드는 안티들도 많겠지만, 정말 쓴 소리 해주는 고객들 댓글은 무조건 지우고 차단..


임블리에서 즙 구매 한적은 없고 김재식 저기에서 양배추즙 구매해본적은 있어요. 근데 먹다가 두봉지 연속 톡쏘는 맛으로 상해있어서 문의하니까 제가 뜯은 그 두포에 +3포해서 5포 새로 보내주더라구요. 보통 음식에 이런문제 생기면 적어도 한박스 그대로 환불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새로 받은거랑 비교해보니까 원래 구매했던 나머지 즙들이 새로 온거랑 맛이 너무 다르더라구요. 김재식 어쩌구 브랜드 자체가 믿음이 안가서 그 뒤로는 구매 안했는데 임블리 저 사건 터지고 뭐 몇만포중에 저런 일은 두건 정도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좀 어이 없네요


vip 였는데 내가 샀던거 타 쇼핑몰에서 싸게 파는거 보고 정 떨어져서 안사게 되니까 실버됐네요.. 그러면서 계속 공정이 다르다느니, 원단이 다르다느니.. '단독입고'는 본인이 거래하는 공장에서 본인한테만 주는거라서 단독입고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