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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14억 탕진하고 좀도둑된 당첨자를 본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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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0대 남성이 절도 혐의로 검거되었는데요,

알고보니 범인 25살때 로또 1등에 당첨되어 14억이라는 어마무시한 돈을 받았다가

도박, 유흥업소에 모두 탕진하고 지금까지 10년 넘기 좀도둑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런사람은 1000억 당첨되도 결과는 똑같습니다.

외국에도 실제 그런사례있고. 로또 1등 매주 당첨자만 최소5명부터해서 지금까지 몇천명인데 저런인간들 몇 나오는건 당연.. 정상적인 경제관념 가진 사람들만 당첨될건 아니잖아요??


정말.. 하늘도 무심하시지란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닌것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가난하지만 하루하루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열심히 사는데 로또 1등되면 지금보다는 행복하게 살수있는데 왜 이런 행운이 이렇게 절실한 사람에게는 안오는지 슬프네요..


그리고 400억 당첨되었던 그 경찰관은 16년이 지난 아직까지

200억대 자산을 유지하며 살고있다고 합니다. 실수령액이 300억대 초반이니까 거의 돈을 안쓴거나 마찬가지죠. 당첨금을 받은 직후에 30억원을 사회와 불우이웃의 환원했구요. 정말 인간은 자신이 감당할만큼의 돈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게다가 대체 뭘 하면 8달 동안 14억을 날릴 수 있는거지 궁금하네요..

매일 600만원 씩 썼다는 소리인데 한달에 600만원씩 쓰고 살아도 19년을 쓸 수 있는 돈이고 한달에 300씩 쓰면 39년, 절약해서 한달에 200 쓰면 58년을 먹고 살수 있고 정기예금 하면 1.9%의 초저금리 이자로도 1년에 이자만 2600만원이 나오는 금액인데..


정말 돈벌면 특히 밑바닥 추남이 돈벌면 제일 조심해야되는게 여자입니다.

평생 손도 못잡아봤던 수준의 예쁜 여자들을 한테이블 수백만원만 쓰면 간쓸개 다 내줄거처럼 앵기니까 정신 못차리는거죠.. 돈 다 날리고나면 쪽팔려서 '도박으로 날렸다' 라고 하지만 대부분은 유흥해서 날리고 공사당해서 억단위 날린거죠~


마지막으로 돈이 없으면 당연히 불행하겠지만

돈이 많다고 행복하다고 믿는 사람들은 돈을 못벌어봐서 그런것입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10억이 있으면 행복할것 같지만 100억을 탐내고 100억이 있으면 천억을 탐내기 때문에 결국 아무리 돈이 많아도 마음이 가난하면 죽을때까지 행복은 멀리한채 돈만 벌려고 발버둥치며 살아갈뿐입니다. 그래서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려면 돈은 적당히 벌면서 마음을 부자로 만들고 사소한것들로부터 행복을 찾는것이 똑같은 인생을 살면서 스트레스 안받고 편안히 잘 살아가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돈돈돈 하면서 평생 힘들게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