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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국의 TOP 20 기업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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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차손 적용해야했는데 안보고 operation profit만 보고 그냥 적어버렸다. 쏘리염...

좀 늦었다. 영국은 재미없을것 같아서 안할려다가 요청이 계속 들어와서 한다.. 그리고 미국 중국 일본부터 하라는...

내가 글쓸때 순위를 20 19 18 17 16.. 이렇게 안쓰고 1 2 3 4 5.. 순으로 쓰면 좋겠음?? 장담하는데 미국꺼 보고나면 다른나라꺼 흥미없어질거다ㅋ

기준 환율 1파운드 = 1,400원

 

20. 컴패스(Compass)

시가총액 : 35조 1,540억원

 

2016년     매출액 : 27조 4,470억원 

             영업이익 :   1조 9,726억원

                순이익 :   1조 3,888억원

 

다국적 계약 식품 서비스, 청소, 재산관리 및 지원 서비스 회사이다. 세계 최대의 식품 공급업체이며 50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하고있다. 

사무소, 공장, 학교, 대학, 병원, 주요 스포츠 및 문화 공연장, 광산 캠프, 교정시설 및 해양 석유 플랫폼 등에 연간 약 40억인분의 식사를 공급한다.

또한 학교 등 교육시설의 청소/관리, 폐기물 관리, 건물운영, 유지/보수, 원예 및 야외서비스를 포함하여 시설관리분야까지 영역을 넓혔다. 

2000년대 이후 개발도상국에서 PKO임무에 참여한 국제연합 소속 군대와 미군의 주요 식량 배급기업이 되어

이라크, 시리아, 수단 등의 내전지대에 주둔하는 군대에도 식량을 제공하고 있다


19. Reed Elsevier LeXisnexis, RELX

시가총액 : 23조 7,720억원

 

2016년     매출액 : 24조 9,060억원 

             영업이익 :   2조 3,912억원

                순이익 :   1조 6,254억원

 

간단히 리드 엘제비어로 잘 알려진 다국적 정보 및 분석회사로 40개국에서 영업하며 180개국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1992년 영국의 리드와 네덜란드의 엘제비어가 합병하여 리드 엘제비어가 발족, 2008년 미국의 렉시스넥시스를 인수한후 오늘에 이른다.

회사수입의 55%는 미국에서 창출되며 유럽에서 25%, 나머지 국가에서 20%순이다.

2000년 당시만 해도 매출의 3분의2가 인쇄물에서 나온 것이었고 디지털 부문은 소수였지만

2016년 들어서 이 수치는 반전되어 인쇄물이 수익의 단 13%밖에 차지하지 않는다.

영업부서는 과학, 기술, 의료부문과 위험/비지니스 분석부문, 법률부문, 전시부문으로 나뉜다.


18. British Aerospace Electronic Systems, BAE Systems

시가총액 : 28조 8,820억원

 

2016년     매출액 : 24조 9,060억원 

             영업이익 :   2조 4,388억원

                순이익 :   1조 2,782억원

 

영국 항공우주와 해군 조선소인 말코니 전자 시스템과의 합병으로 탄생한 세계에서 가장 큰 방위 산업체 중 하나로 다국적 국방, 보안 및 항공우주회사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방비를 사용하는 미국 국방부의 6대 공급업체 중 하나이기도 하다. 주요 고객은 미국과 영국을 비롯해 호주, 인도, 사우디아라비아가 있다.

항공우주 관련기업으로는 유럽 최대규모를 자랑하며 군수/국방분야에서도 보잉이나 록히드마틴 등 

전통적으로 강했던 미국계 기업을 제치고 한때는 이 분야 매출액 세계 1위를 기록하기도 했었다. 

F-35라이트닝II, 유로파이터 타이푼, 애스튜트급 잠수함 및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 건조 등의 주요 방위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17. Wire and Plastic Products, WPP

시가총액 : 30조 9,960억원

 

2016년     매출액 : 20조 1,446억원 

             영업이익 :   2조 8,882억원

                순이익 :   1조 9,600억원

 

매출액 기준 세계 최대의 광고회사이며 112개국 3,000개 사무소에서 약 19만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IMRB, 밀워드 브라운, 그래이, 버슨-마스텔러, 힐&놀튼, JWT, 오길비&매더, TNS, 영&루비컴, 콘&울프를 비롯한

여러 광고, 홍보 및 시장조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퍼블리시스, 인터퍼블릭그룹, 옴니콤과 함께 빅4 광고 대행사 중 하나. 

IMF위기 때 우리나라 대기업 알짜 광고사들에 대한 공격적인 M&A로도 악명높았다 한다. 

 

16. International Airlines Group, IAG

시가총액 : 15조 4,700억원

 

2016년     매출액 : 27조    804억원

             영업이익 :   2조 9,808억원

                순이익 :   2조 3,172억원

 

먼저 이게 또 올라온거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 사실 스페인편에선 제외했어야 하는게 맞다고 본다.

왜냐면 IAG그룹의 영업이익 대부분이 영국 소재 항공사 브리티시 항공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거기다 실질적인 영업본사는 영국 런던에 있다.

스페인편 못본 얘들들 위해 설명하자면 브리티시 항공이 55%, 이베리아 항공이 45%를 출자해서 세운 영국-스페인 다국적 항공사로

산하에 브리티쉬 항공, 이베리아 항공을 포함해 바르셀로나의 로컬 항공인 부엘링 항공, 레벨 항공, 아일랜드의 에어 링구스 등을 두고 있다.

세계에서 6번째로 많은 고객이 이용하는 항공사(유럽에선 독일의 루프트한자에 이어 2위).

 

15. 임페리얼 브랜즈(Imperial Brands)

시가총액 : 52조 5,280억원

 

2016년     매출액 : 38조 6,876억원

             영업이익 :   3조 1,206억원

                순이익 :         8,834억원

 

임페리얼 토바코 그룹이란 이름으로도 잘 알려진 다국적 담배회사.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 재팬 토바코와 함께

세계 최대의 시가, 파인컷 및 종이 담배 생산업체로 시장 점유율로 측정한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국제 담배회사이다.

전세계 51개 공장에서 연간 320억 개피의 담배를 생산하며 그 제품은 16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유명 브랜드에는 다비도프, 웨스트, 골루아즈 블론즈, 몬테크리스토, 골든 버지니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핸드 롤링 담배),

드럼(세계에서 2번째로 많이 판매되는 파인컷 담배) 및 리즐라(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롤링 용지)가 있다.


14. 레킷 벤카이저(Reckitt Benckiser)

시가총액 : 72조 4,500억원

 

2016년     매출액 : 13조 8,474억원

             영업이익 :   3조 3,740억원

                순이익 :   2조 5,648억원

 

건강, 위생 및 가정 용품을 생산하는 다국적 회사. 1999년 영국에 본사를 둔 레킷 콜먼과 네덜란드 소재 벤카이저의 합병으로 탄생하였다.

주요 브랜드에는 프랑스의 방부제 브랜드 데톨, 인후염 치료제 스트렙실, 제모 브랜드 비트, 면역 보조제 에어본 

그 외 에어윅, 칼곤, 클리어라실, 실릿뱅, 듀렉스, 리졸, 배니쉬 등이 포함된다.

기업은 약 60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생산되는 제품은 20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옥시레킷벤키저라는 상호명으로 우리나라에도 진출했으나 근년 영/유아, 산모 포함 92명이 사망한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일으킨 주요 제조사 중 한곳으로 알려져 전국적인 파장을 일으킨바 있다.

 

13. 아비바(Aviva)

시가총액 : 29조 2,740억원

 

2016년     매출액 : 77조 4,088억원

             영업이익 :   2조 5,662억원

                순이익 :   1조 2,026억원

 

영국 내 가장 선도적인 연금제공업체이자 생명보험회사(and 캐나다 2위의 종합보험회사), 16개국에 3,300만명의 고객이 있다.

유럽의 5개 시장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00년 5월, 회사가 설립될때 최초의 사명은 CGNU였다. 2002년 4월 회사의 주주는 회사명을 Aviva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Aviva는 '살아있다'라는 뜻의 라틴어인 viva에서 유래된 단어이다. 챔피언십리그 노리치 시티의 공식 후원사이기도 하다. 


12. 센트리카(Centrica)

시가총액 : 16조 7,440억원

 

2016년     매출액 : 37조 9,428억원

             영업이익 :   3조 4,804억원

                순이익 :   2조 3,408억원


가스 공급업체로서 1998년까지 영국 내 가스 공급 독점 사업권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나라의 한국가스공사에 상당한다.

스코틀랜드에서는 스코티시 가스라는 이름으로 영국 내 그 외 지역에서는 브리티시 가스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한다.

영국 최대의 가스 공급업체로 산하에 AA, 브리티시 가스, 골드피시, 원텔 등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천연가스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러시아, 노르웨이, 케냐 등지에서 사업을 전개중이다. 그 외 배관 정비를 포함한 가사 서비스도 제공한다.

 

11.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

시가총액 : 112조 7,000억원

 

2016년     매출액 :   39조    446억원

             영업이익 :     3조 6,372억원

                순이익 :     1조 2,768억원

 

 매출 규모로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제약회사. 2000년 글락소 웰컴과 스미스클라인 비참이 합병해서 만들어졌다(약칭 GSK).

주요사업은 제약과 기타 소비재 제품의 연구/개발/생산이다. 유명한 제약제품으로는 천식 치료제 애드베어, 플로벤트,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아보다트, 방광염 치료제 오구멘틴, 중성 지방 저하제 로바자, 발작 치료제 라미탈 등이 있다.

소비재 제품에는 치약 브랜드 센소다인과 아쿠아프레시, 맥아 음료인 홀릭스, 연고 브랜드 아브레바,

호흡 원활용 밴드 브리쓰 라이트 나살 스트립스, 금연 보조제 니코덤과 니코렛 니코틴이 유명하다.

2014년에 첫번째 말라리아 백신인 RTS, S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그 외 아목시실린, 메르캅토푸린, 피리메타민, 지도부딘과 같은

세계 보건기구 목록에 나열된 필수 의약품으로 꼽히는 몇 가지 제품이 포함되어 있다.


10. 디아지오(Diageo)

시가총액 : 80조 4,020억원

 

2016년     매출액 : 14조 6,790억원

             영업이익 :   3조 9,774억원

                순이익 :   3조 1,416억원

 

다국적 주류 생산업체로 다양한 주류제품을 제조하고 있지만 특히 증류주에 있어서는 세계 최대기업이다 

주력 브랜드로는 스미노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보드카), 조니 워커(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혼합 스카치 위스키),

베일리스(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리큐어), 그리고 기네스(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스타우트)가 대표적이다.

프랑스 명품 꼬냑&샴페인 업체인 모엣 헤네시의 지분 34%를 보유하고 있다.


9. 바클레이즈(Barclays)

시가총액 : 51조 3,240억원

 

2016년     매출액 : 30조    314억원

             영업이익 :   4조 5,220억원

                순이익 :   3조 9,592억원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4,800만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모기지 대출, 신용카드, 소매금융, 도매금융 및 투자금융업무를 수행하는 은행이다.

바클레이즈의 운영 조직은 크게 국제은행&투자은행(IB&IM)과 글로벌 소매&상업은행(GRCB) 2개의 상위조직으로 나뉜다.  

IB&IM은 바클레이즈 캐피탈, 바클리스 글로벌 인베스터즈, 바클레이즈 웰스 매니지먼트 3개의 운영조직을 갖고 있다.

GRCB는 영국 소매은행, 영국 기업은행, 바클레이 카드, 국제소매&상업은행을 산하조직으로 두고 있다 

2001년부터 2016년까지 프리미어리그 공식 후원사였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지도있는 외국계 은행중 하나가 됐다.

1967년 세계 최초로 현금 자동인출기(ATM기기)를 도입한 것으로 유명하다. 2016년말 은행의 총 자산은 1,698조 3,764억원.


8. 프루덴셜(Prudential)

시가총액 :   60조 6,340억원

 

2016년     매출액 : 100조 5,788억원

             영업이익 :     4조 4,968억원

                순이익 :     2조 6,894억원

 

1848년 5월, 런던에서 전문직 및 근로자에게 대출을 제공하기 위해 상호보증투자 및 융자협회로 설립된게 시초이다.

프루덴셜의 가장 큰 사업부문은 코퍼레이션 아시아로 아시아 12개 시장에서 1,300만명이 넘는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에서 3대 보험회사의 위치에 있다.

2013년에 가나의 생명보험회사인 익스프레스 라이프를 인수, 2014년에는 케냐의 생명 보험회사인 쉴드 라이프를 인수하는 등 아프리카 생명보험시장에 진입했다.

참고로 미국에도 같은 이름의 금융사가 있다. 한글 표기할때 영국거는 프루덴셜로 하고 미국거는 푸르덴셜로 하더라. 

우리나라에서 영업하고 있는 푸르덴셜생명은 미국거임.


7. British Telecommunications, BT

시가총액 : 43조 5,120억원

 

2016년     매출액 : 26조 6,588억원

             영업이익 :   5조 2,290억원

                순이익 :   3조 6,232억원

 

영국의 독점 통신 공급업체로 시작하여 대처리즘으로 대표되는 마가릿 대처의 공공부문 민영화 정책으로 1984년에 민영화되었다.

BT글로벌 서비스 부서는 180개국의 기업 및 정부 고객에게 텔레콤 서비스를 제공하며

BT소비자 부문은 영국의 전화, 광대역 및 가입 텔레비전 서비스를 약 1,800만명의 고객에게 공급한다.

대다수의 영국 유선전화에 대해 전화 교환기, 트렁크 네트워크 및 로컬 루프 연결을 실행하며 현재 BT는 GB당 약 2,800만개의 전화회선을 담당하고 있다.

Universal Service Obligation(USO)을 보유한 유일한 영국 통신사업자이기 때문에 규제를 위한 정부의 의무조항이 많다.


6. 내셔널 그리드(National Grid)

시가총액 : 54조 2,080억원

 

2016년     매출액 : 21조 1,610억원

             영업이익 :   5조 7,190억원

                순이익 :   3조 6,274억원

 

다국적 송전 및 가스 공급업체로 주로 영국과 미국 북동부 지역에서 사업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한국전력공사에 상당한다.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송전 사업(스코틀랜드에서도 송전사업 운영을 일부 수행하고 있지만 송전망의 소유권은 스페인의 이베르드롤라가 보유)을 담당.

미국에서는 내셔널 그리드의 미국 법인이 14,000km의 송전망을 보유하는 보스턴 가스 컴퍼니와 콜로니얼 가스 컴퍼니를 인수하여 외형을 확장시켰다.

그 결과 현재 미국에서만 340만명의 고객에게 전력과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효성이 이 기업의 초고압 변압기 주 공급업체이다.


5. 로이즈 뱅킹 그룹(Lloyds Banking Group)

시가총액 : 63조 1,260억원

 

2016년     매출액 : 24조 1,738억원

             영업이익 :   5조 9,332억원

                순이익 :   3조 5,196억원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최초로 설립된 영국에서 2번째로 오래된 은행이다. 

2009년 로이즈 은행이 영국 최대의 모기지 업체인 HBOS를 인수한후 지금의 로이즈 뱅킹 그룹이 발족하였다.

소매 금융, 상업, 생활, 연금&보험, 웰스&인터내셔널 등 미국, 유럽, 중동 및 아시아 지역에서 광범위한 해외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소매금융에서는 영국 최대인데 영국 전역의 1,500개 지점을 통해 1,500만명의 지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6년말 은행의 총 자산은 1,144조 9,102억원.


4.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British American Tobacco)

시가총액 : 139조 8,180억원

 

2016년     매출액 :   20조 6,514억원

             영업이익 :     6조 5,170억원

                순이익 :     6조 5,072억원

 

다국적 담배회사로 앞서 임페리얼 브랜즈와 함께 세계 4대 담배업체 중 하나이다(세계 2위). 홍차새끼들 술담배 많이 팔아었다

180개국에서 영업하며 그 중 50개국에서 해당 국가 내 담배시장의 최고점유율을 장악하고 있다.

유명한 상품에는 주력 브랜드인 던힐을 비롯해 럭키 스트라이크, 켄트, 팰맬, 쿨, 밴슨&헷지, 로스만, 보그, 윈필드, 바이스로이 등을 꼽을 수 있다.

2010년 우리나라에서 KT&G를 포함해 다른 외국계 담배회사들은 법인세 10% 내외를 납부했으나 이 기업은 0.79%만 지불하여 논란이 된 일이 있었다.

2016년에도 담뱃값 인상전 세율로 세금을 납부하고 세금이 납부된 품목을 다시 재고로 쌓아뒀다가 인상후 시장에 내놓는 꼼수로 수백억의 탈세를 저지른바 있다.

 

3.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시가총액 : 84조 9,380억원

 

2016년     매출액 : 32조 2,028억원

             영업이익 :   6조 8,628억원

                순이익 :   4조 8,986억원

 

1913년 400명의 의사와 약사가 모여 스웨덴에서 설립한 아스트라와

1993년 영국의 화학회사인 ICI에서 분리되어 나온 제네카가 1999년에 합병하여 탄생한 제약회사.

실질적인 영업본사는 영국 런던에 있으며 R&D본부는 스웨덴 쇠데르텔리에와 폴란드 바르샤바에 위치한다.

영국, 미국, 스웨덴, 프랑스, 캐나다, 인도, 중국, 브라질 및 일본의 연구 시설에서 11,000명이 넘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암, 심장 혈관, 위장병, 감염, 신경 과학, 호흡기 및 염증을 포함한 주요 질병 영역에 대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제품으로는 크레스토(고지혈증 치료제), 이레사(폐암 치료제), 넥시움(식도염 치료제), 아타칸/아타칸플러스(고혈압 치료제),

비모보(골관절염 통증 치료제), 카소덱스(전립선암 치료제) 등이 있다.


2. 리오 틴토(Rio Tinto)

시가총액 : 63조    280억원

 

2016년     매출액 : 38조 1,725억원

             영업이익 :   7조 6,784억원

                순이익 :   5조 2,172억원

 

영국-호주 다국적 기업으로 세계 최대의 금속/광물 회사 중 하나이다. 호주 멜버른에 등록상의 소재지, 영국 런던에 글로벌 영업본사가 있다.

1873년 스페인의 우엘바 지역 리오 틴토에있는 투자자들의 다국적 컨소시엄이 스페인 정부로부터 광산 콤플렉스를 구매할때 설립되었다.

주로 광물추출에 중점을 두고 있고 특히 보크사이트와 철광석을 정제하는데 있어 명성이 높다. 금속/광물 추출에 있어서 세계적 위상은 다음과 같다.

철광석 2위, 보크사이트 1위, 알루미나 2위, 구리 4위, 몰리브덴 3위, 금 7위, 다이아몬드 3위, 우라늄 3위, 티타늄 3위, 붕산 3위.

6개 대륙에서 사업을 하고 있지만 주로 호주와 캐나다에 집중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소유한 자회사의 복잡한 웹을 통해 광산사업을 운영한다.


1. Hong Kong and Shanghai Banking Corporation, HSBC

시가총액 : 183조 7,360억원

 

2016년     매출액 :   67조 6,147억원

             영업이익 :     8조   366억원

                순이익 :     3조 8,940억원

 

다국적 금융 및 금융서비스 지주회사로 은행의 기원은 주로 홍콩에 있으며 상하이에서는 1865년에 지점 개설이 시작되었다.

그 때문에 홍콩이 중국에 반환된 지금도 회사는 영국과 홍콩을 여전히 국내시장으로 간주하고 있다.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북미 및 남미의 70개 국가와 영토에 약 4,000개의 지사를두고 있으며 약 3,700만명의 고객들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 진출은 1897년 인천 제물포사무소를 열면서 상륙, 1982년 부산지점을 개설하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서울, 경기 및 대전, 대구, 부산에 11개 지점을 운영했으나, 2013년 7월 8일부터 개인금융 업무 폐지와 11개 지점 중 10개소의 폐쇄를 추진하며 사실상 철수단계다.

2016년말 은행의 총 자산은 2,683조 7,342억원에 달한다. 영국은행들 성적이 별로네. 스탠다드 차타드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