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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축구선수 순위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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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펠레



펠레는 17살 .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이었던 브라질이란 국가에, 단비같이 등장한 인물이야.

브라질에서 '펠레'는 곧 '황제(O rei)'를 의미하는 대명사야.

그만큼 브라질내에선 영웅(hero)같은존재야.


펠레는 브라질 국가대표에서 활약하면서

월드컵 트로피를 총3번이나 들어올렸고, 이는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이야.

월드컵우승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14wc 메좆새끼를 보면 이해가 갈 것같아.



프로 선수로써 기록을 살펴 보자면

펠레는 현역20년 기간동안 '총 1280골' 을 집어넣었어.

이 기록에 대해선 말이 아주많아.

연습경기까지 포함시킨 골..오프사이드없던시절..

어찌됐든 1280골이라는 기록은

굉장한 기록인건 분명해.

 

펠레는 17살,  대회에서 최연소 해트트릭 을 달성을 하게되.

이미 17살 나이에 완성된 몸을 가지고 있었고

개인기면 개인기, 100m를 10초대에 주파할 정도로 발이 빠른선수였어.

그리고 171cm 단신에도 불구하고, 플레이메이커 역부터 윙어 원톱 섀도우스트라이커 등 다양한 역도 소화했어.

정말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선수였지.



단순히 '기록' 만으로 펠레를 평가한다?

이건 굉장히 편견적인 생각이야.

펠레는 '축구' 란 스포츠를 전세계에 알린

축구 전도사 로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실제로 펠레가 나오는 월드컵때문에 축구의 대한 관심히 폭발한것도 사실이야.

 

2. 마라도나



2위는

 

'위대한 10번' 마라도나!

몇몇 사람들은

펠레가 황제 (인간) 이라면

마라도나는 '신'  이라고 불러.

"펠레냐? 마라도나냐?"

이질문은 현재로와서

"호날두냐? 메시냐?"

이 말과 같아.

마라도나는 우선 인성면에선 굉장히 질이 떨어지는 선수야

현연 시절 대마초..물담배..섹스사건..도핑.이혼..등

80년대 당시 축구스타하면

'리네커, 조지베스트, 반바스텐, 플라티니, 차범근' 등..

 

그중에서도 80년대를 평정한선수가 바로

 

'디에구 마라도나' 야

브라질에 축구 영웅이 펠레라면

아르헨티나에 축구 영웅은 마라도나 라고 할수있어.



마라도나는 자국클럽 '아르헨티노스' 라는 팀에서 데뷔를 하게되었고,

보카주니어스..fc바르셀로나..나폴리..등을 거치게되

그중에서도 나폴리 시절 마라도나는 굉장했어.

나폴리를 클럽 역사상 최초로 우승을 시켰고,

86년 월드컵에서 자국을 우승시켰고,

그대회 MVP 수상, 90년 월드컵 준우승을  하게되.

대단한 업적이지..



메시와 마라도나 누가더잘했나?

이 질문은 한준희 해설위원 말처럼

"10번" 으로써 평가한다면

마라도나가 한수위다.

하지만 "휼륭한 축구 선수" 로써 평가한다면

메시가 두수위다.

필자는 이말에 동의해.

위대한 축구선수, 미셸 플라티니 는 이런말을 했어.

"내가 펠레보다 못한다고 생각해본적은없다. 그러나 마라도나는 다르다. 내가 축구공으로 할 수 있는 것을 그는 오렌지로도 할 수 있다."

 

3. 리오넬 메시



3위는 메구토,메비팔이,메좆,메탈세로 유명한

'리오넬 메시' 로 결정했어

우선 마라도나보다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는는 메시.

메시가 역대최고선수로 불리우는건

그누구도 부정 할수없는 사실이야.

우리는 메시 호날두라는 역대최고 선수 두명을 볼수있는 세대인건 분명해.



메시는 현재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주장이며,

얼마전에 은퇴했다가, 아르헨 대통령이 말리는바람에 다시 복귀했어.

10년째 바르샤에서 에이스 노릇을 하고있으며

축구 역사상 최초로 5번 발롱도르 수상에 빛나는 선수야.

메시는 2012-13시즌 한시즌 90골, 공격포인트 100개를 넘게 기록한 적이 있어

 

메좆은 어린시절 바르샤유스에 입단해

첫 엘클라시스코(레알vs바르샤)전에서 해트트릭을 하면서 큰 주목을 받아

19살 메시는 엄청났어

에투와 즐라탄 호나우지뉴라는 경쟁자와 경쟁했고, 결국엔 그선수들을 다 제쳐냈어



얼마전 포포투에서 선정한

올타임 넘버원 팀인

얼간이 삼형제, 수비 푸욜, 그중심엔 메시..

10번 역활을 수행하면서

당시 08~12 바르샤는

역사상 최강의 축구를 만들어내.

'티키타카 의 대명사야'



일부는 사비가 없으면

메시는 이빨빠진 호랑이라고 예견하는데

사비가 중동팀으로 이적하면서 그 예견은 깨져.

역대급 공격라인 MSN으로 돌아오면서

14-15시즌 "트레블" 을 달성하게되.

(MSN: 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

08-09 트레블을 해본 메시는

커리어 두번째 트레블을 달성했어.

그해 메시는 발롱도르 수상을 하게되.



다시 거론 하지만,

 메좆이 마라도나를 넘었다? 못넘었다?

말이 굉장히 많아.

'디에구 마라도나'는 스페인 인터뷰에서

"메시는 마라도나VS펠레 언쟁을 종결시킬 인물"

이라고 말해.

아마 메시가 마라도나 보다 아래라는 말이 웃도는 이유는

월드컵 우승여부가 가장커..

14WC떄 아르헨티나가 우승했었으면

현재 평가는 완전히 달라져 있었을거같아.

 

4. 요한 크루이프



토탈 싸커에 대명사

 

오렌지군단 에이스

 

바르샤 황금기 감독

 

크루이프턴

 

"요한 크루이프야"

 

최근 폐암으로 돌아가신분이야.

크루이프는 선수시절, 앉은자리에서 담배 열곽을 피우는 흡연가였어

일단 삼고빔..


어째서 크루이프가 4위야? 왜이리 높아??

 

음...

 

펠레는 '축구' 를 알리는 축구 전도사였다면

크루이프는 '축구사'를 개혁한 '혁명가' 야

현대축구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선수.

그러면 토탈 사커란 무엇일까?

"미켈스 감독은 상대가 볼을 빼앗아 나올 떄 팀 전체가 뒤로 물러나 수비하지않고 가급적 상대 골문과 가까운 위치에서 볼을 되찾아 공격을 재개하는 형태의 공격 축구를 원했다"

당시 축구는 포지션만 고집했는데

크루이프는 그 틀을 깨고 '공간' 을 찾아 축구를 했어.

공간적 센스, 침투, 발기술, 전술역습, 탈압박 등이 이시대에 발전했어.

축구 역사 급변시기라고 불려

그중심에는 "요한 크루이프" 가있었어.



1974 서독 월드컵


토탈사커를 앞세운 네덜란드는

강호 브라질을 꺾고 결승에 올라가

결승상대는 당시 1위 서독.

전반전 1대0으로 네덜란드가 앞서가면서

처참할정도로 경기를 지배해.

네덜란드 선수들은 서독을 더망신주길 원했고

공격진만 앞세워 축구하다가

베켄바워의 집념플레이와

 '게르트 뮐러' 의 결승골로

결과는 2대1 서독의 승으로 끝나.

당시 베켄바우어VS크루이프는

세기의 라이벌이였는데

이경기는 베켄바우어의 승리로 끝나.


5.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우리는 지금, 호날두 시대에 살고있다'

 

드디어 등장하는 선수

 

킹갓두,킹짱두,호꽃게,우리형 등으로 불리는 호날두 라는 선수야.


2016 국제축구연맹 국제축구선수협회 세계 베스트 일레븐

20172016 더 베스트 국제축구연맹 풋볼 어워즈 남자 선수상2016발롱도르상20152014 FIFA 발롱도르상20152014 국제축구연맹 국제축구선수협회 세계 베스트 일레븐2014어워즈 갈라 오브 더 LFP 베스트 골2014어워즈 갈라 오브 더 LFP 베스트 공격수상2014어워즈 갈라 오브 더 LFP 베스트 플레이어상2014글로브 사커 어워드 올해의 선수상2014유로피언 골든 슈2014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201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디 스테파노 상20142013 FIFA 발롱도르상20142013 국제축구연맹 국제축구선수협회 세계 베스트 일레븐2013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20132012 국제축구연맹 국제축구선수협회 세계 베스트 일레븐20122011 국제축구연맹 국제축구선수협회 세계 베스트 일레븐2011AS 어워즈 AS 스포츠 어워드


11시즌 부터 수상한 기록들.. 그전 수상기록도 굉장히 많지만..

 

귀찮아서패스...

우선 호날두는

어린시절 굉장히 불우하고 가난한 시절을 보냈어.

그치만 호날두는 순수 자기노력과 천부적 재능으로

세계 최고 자리까지 오르게되.

천재가 노력하면 이런 케이스인 셈이야.



우선 호좆두는 스포르팅에서 선수시절을 시작해.

맨유VS스포르팅 전에서

퍼거슨 감독의 눈에 들어왔고

곧바로 계약을 하게되.

(당시 호날두는 이적료를 받자마자 청소부인 어머니 일을 그만두게 했다고.)

맨유에 입단한 콩나물 머리 날두는

 한두시즌 좋지않은 결정력을 보여주다가

06유로, 07시즌 풀발기를 해.

맨유를 더블 자리에 앉히고

본인은 그해 득점왕타이+발롱도르를 수상

헤딩이면 헤딩 발이면발 다재다능한 선수야.

09-10 역대최고 이적료를 갱신하며 레알마드리드 로 입단.

13-14 챔스우승에 이어서

15-16, 16 -17 연속 챔스우승

그중심에는 역시나 호날두가 있었어.

(챔피언스리그: 유럽리그 최강을 뽑는 대항전)

 

호날두 선수의 기록을 보자.

 

2002-2003시즌 : 31경기 5골 

2003-2004 시즌 : 40경기 6골

2004-2005 시즌 : 50경기 9골

  2005-2006 시즌 : 47경기 12골

  2006-2007 시즌 : 53경기 23골

  2007-2008 시즌 : 49경기 42골

2008-2009 시즌 : 53경기 26골

2009-2010 시즌 : 35경기 33골

 2010-2011 시즌 : 54경기 53골

2011-2012 시즌 : 55경기 60골

2012-2013 시즌 : 55경기 55골

2013-2014 시즌 : 47경기 51골

2014-2015 시즌 : 54경기 61골

2015-2016 시즌 : 48경기 51골

2016-2017 시즌 : 46경기 42골

 

놀라운건 아직까지도 현재진행형 이란점..



메시VS호날두 누가 더 잘할까?

 

펠레VS마라도나 베켄바우어VS크루이프

만큼 어려운 질문이야..

어느세대든 라이벌 구도는 형성됐어..

 그리고 여기에 대해선 24시간 365일 키배해도 누구든 승자가 없을거야.

둘다 당대 최고의 선수인건 분명하고,

"사실 순위를 매기는거 자체가 의미없는 짓이기 때문이야"

아마도 후대에 메시 호날두 비교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 갈라지게 될거같아

만약 50년이 흘러 손자가 '메날두중 누가 더 잘했어요'

묻는다면

너가 바르셀로나 팬 이라면 메시가 더잘한다할것이고

너가 레알마드리드 팬 이라면 호날두가 더잘한다할거야.

다만, 호날두 라는 선수에 대한 후대평가는

위대한 기록적 가치로서 더 나은 평가를 받게 될거야.

 이미 디 스테파노의 골기록을 깻고,

앞으로도 역사를 더 이어갈 선수이기때문이야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면

축구선수는 죽어서 기록을 남기기 떄문이지.

그리고 메시 마라도나 펠레 크루이프의 공통점은

 

롤플레잉형 공격수란점.

날두는 전형적 윙어,골잡이.

후대에는 4위권까지 평가 받을 수 있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