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노력 ' 이라는 단어는 거의 대부분
비아냥 거리는 듯한 표현으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과연 노력이라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짧은 글을 써볼려 합니다,
현재 사회에는 자산불균형으로 인해
부모까지 원망하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무언가 목표가 정해졌을때 도달하기 위한 시간, 노동, 감정 등등
자신이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쏟아붙는게 노력입니다,
조금 슬픈건 그 노력의 척도가 게임의 경험치 줄처럼 보이질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그 노력이란 말이 비아냥 거리가 되었지만 참된 뜻으로 생각해 봅시다
노력하는 이유는 너무 쉽게도 그 일을 잘하지 못함에 있습니다,
잘하기 위해 하는 훈련이 노력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처음에는 잘하지 못합니다,
그게 무엇이 되든 정말 특별히 선택받은 사기캐릭터가 아닌 이상
(이런 주인공이 주변에 있다면 감사하고 적으로 있으면면 도망칩시다)
못할수 밖에 없다 그게 운동이든 공부든 일이든
그렇게 지루하게 반복된 행위, 그게 노력입니다
공부를 하는 사람은 지루하게 반복된 학습을 합니다,
운동을 하는 사람은 지루하게 반복된 행동을 합니다
일 또한 같다 지루하게 반복된 노동을 합니다,
이를 기초로 내가 하고자하는 것에 대한 이해와 낮설음이
사라지고 익숙해져 잘하게 됩니다,
그래 그 노력의 결실이 바로 적응이자 익숙함 하고 잘함입니다,
그저 지루한 반복이 노력이라면 각자의 결과가 다른건 뭘까요?
바로 집중입니다,
예로 들어서 운동을 그냥 헬스장가서 역기의 무게늘리고
반복한다고해서 근육이 쓩 하고 생기는게 아니라,
운동할때 그 부위에 집중하여 최대한 자극시켜줘야 합니다,
그럼 그냥 들던거 보다 몇배는 더 힘들고
무겁게 느껴지고 같은 시간 무게를
어떻게 집중해서 운동하는게 근육량의 차이를 확연히 차이나게하듯,
노력에 대한 결과의 차이를 만들고 이는 공부와 일도 같이 적용됩니다
현 시대가 너무 슬픈시대라 과거보다 많은 노력을
요구하고 있어 지칠수 있겠다 하지만 여전히 공무원 되는사람,
공사 들어가는 사람 삼성맨 늘 언제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치열한 노력끝에 안타깝게 못들어간다 해도 사실 그 아래
여전히 무수히 많은 부러워할만한 직종이 있습니다,
오랜시간 공무원 준비하던 친척동생은 대기업 건설회사 들어갔습니다,
연봉 4600 받는다고 하더라 여동생입니다,
치열한 노력으로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다른 보상으로 연결됩니다
노력을 더 해라 채찍질이 아닌 가슴에 힘을 쫙주고
이두를 쥐어짜 비틀어 운동하듯 집중한다면 좋은 결과가 반드시 있습니다,
세상이 잘못됐으니 그들이 책임져야 한다고 할 수 있지만 사실 그건 들은채도 안합니다,
정말 바꾸고 싶다면 직접 올라가서 비틀고 뒤집어 바꿀수 밖에,
싸움을 멈추지 말되 내 자신의 노력도 계속되야 하며 심지어 건강도, 공부도 계속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걸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내 신분상승의 기회가 될수있는 이 황금같은 시기에
집중해서 준비한다면 기득권이 되어
세상을 바꿀 힘을 손에 쥘 수 있습니다,
직접 바꿀 수 있습니다 물론 내가 원한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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