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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북한 김영철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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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무장관인 마이크 폼페이오가

저번에 비밀리에 방북한 가운데,

이번에 또 다시 방북하여 북한의

김영철과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미국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북한의

노동당 부위원장인 김영철과 북미정상회담에서

논의될 의제들에 대해서 얘기를 한 뒤에,

김영철과 함께 오찬을 가졌다고 합니다,

오찬에는 생선과 오리 요리가 나왔으며,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은 김영철에 대해서

북미정상회담을 성공시키기 위한

'훌륭한 파트너' 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과 북한은 과거에는 적이였지만,

현재 우리는 서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일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만,

그러한 과정에서 많은 고난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김영철은 경제발전을 위한 모든 노력에 집중하려는

북한의 정책 뿐 아니라 개선된 남북관계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그리고 남한 한국인들의 의지를 인용하면서

'이것은 외부로부터 부과된 제재의 결과가 아닙니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김영철의 발언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북미정상회담 일정이 잡히된 이유가

대북 최대 압박의 성과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한

반박을 하기위해서 발언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 시간으로 7일에 늦은 시간에

워싱턴 앤드류 공군기지에서 에어포스 757기에 탑승하여

그 때까지 방북 사실 자체를 비공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마이크 폼페이포 국무장관이

이번에 방북을 하게된 사실을 알게된 이유는

바로 5월 8일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핵협정을 파기하겠다는 기자회견에서 도중에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이 북한을 방문하고 있다고 발언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방북 사실을 말한 뒤 폼페이오 장관 일행이

탑승한 비행기가 급유를 위해 일본에 도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북한을 방북한 미국의 일행들은

미국의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의 국무부 선임 정책보좌관과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선임보좌관 - 매슈 포틴저,

미국 국무부 집행사무국 및 공공외교 담당 차관 - 리사 켄나,

그리고 미국 국무부 대변인 - 헤더 노어트 이외에도

언론 기자 몇명과 일행을 맺어서 방북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