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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문재인에게 1주년 케이크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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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을 방문하여

한일 정상회담을 진행했는데요,

근데 일본의 아베 총리가 문 대통령에게

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 케이크를 깜작 선물했다고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주년 축하 케이크를 받게된 곳은

바로 한일 정상회담에 이어 도쿄의 총리 관저에서

진행된 양국간 정상의 오찬 자리에서 케이크를 선물받았는데요,


해당 케이크에 꽃혀있는 문구에는 한글로

'문재인 대통령 취임 1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이라는 말이 새겨져있었습니다,


이때 아무도 예상치 못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주년 기념 케이크가

등장하게되면서 한일 정상들은 축하 박수를 보냈고,

문재인 대통령도 깜작 케이크 선물에 대해 웃으면서

아베 총리와 악수하며 감사의 뜻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오찬 참석자들이

해당 사진을 찍기 위해 '인증샷'

촬영하는 장면도 사진으로 찍혔습니다,


이때 개최된 한일 정상회담의 만찬에서는

깜짝 케이크 외에도 회, 해산물 구이의 일식 음식이 준비되었고,

테이블의 중앙 자리에는 '태극기' 모양의 꽃장식이 위치했습니다,


이때 56분간 진행된 만찬에서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일본의 아베 총리는

서로 한국과 일본의 우호관계를 더 좋게 만들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아베 총리에 대해

'아베 총리는 지난겨울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했고,

오늘 제가 일본을 방문히여 양국간의 외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적절한 시기에 일본을 다시 방문할 것이고,

아베 총리도 한국을 다시 방문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도 문재인 대통령에게

'문재인 대통령 취임 1주년이 되는 날에 일본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일본과 한국 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해,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의사소통을 잘 하기를 부탁합니다'

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일 정상회담이 진행되기 전에는 한중일 정상회담 및 회의에서는

3국 최고지도자 정상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문제들에 대해서

협조하겟다는 의지를 담은 모습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또한 도쿄의 내각부에 설치된 영빈관 회의장의 테이블도

삼각형으로 위치했었던 모습을 보면,

한국, 중국, 일본 3개 나라간의 삼각관계를 보여주는 모습이였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한국-중국-일본의 정상들인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총리, 아베 총리 3명 모두

같은 색깔의 파란색 넥타이를 착용하여

3명 모두 색깔을 맞춘 것이 관심을 불러오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