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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후배 폭행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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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개최된 평창 동계올림픽의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로 금메달을 획득해냈던

31살의 이승훈 선수가 후배 선수를 폭행하고

가혹행위를 강요했다는 의혹이 생겼는데요,



5월 23일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대한빙상경기연맹 및

빙상연맹에 대한 특정 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감사는 지난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문체부와 대한체육회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평창동계올림픽 과정에서의 여러 논란과 의혹과 관련하여

관계자의 진술과 사실관계 확인 및

자료 분석을 바탕으로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검사 결과,

전명규 전 빙상연맹 부회장의 횡포와 비정상적인

상임이사회 운영 및 국가대표 선발과정에서의

부적정 사례가 사실이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의 2차관에 소속된 노태강은

'어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의 후배 선수의

폭행 및 가혹행위 의혹을 확인했습니다,

확인 결과 해당 선수는 후배에게 훈계한 것이라고

진술했지만 피해자들은 자신이

폭행당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해당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는

이승훈 선수이였던 것으로 밝혀졌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국제대회 기간인

2011년, 2013년, 2016년에 식당과 숙소 장소에서

후배 선수 2명이 가혹행위와 폭행을

당했다는 진술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더 자세한 진술 내용에 의거하면 이승훈 선수가

장소의 상관없이 수차례에 걸쳐 후배 선수들을

폭행하거나 기합을 주었다는 내용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3년에는 독일에서 훈련하던 중에

동료 선수의 머리를 폭행하고,

또한 2016년에 스피드스케이팅 4차 월드컵전이 열린

네덜란드에서는 식당에서 밥풀이 튀었다는 이유로

후배 선수의 머리를 때렷다는 의혹도 제기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승훈 후배 폭행 의혹에 대해서

이승훈 측에서는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인 상황이고

정확한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문체부에서는 가해자로 지목되고 있는

이승훈 선수에 대해 빙상연맹의 진상조사와

징계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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