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석 감독 성폭행 논란 사과

이번에 KBO 야구 구단의 넥센 히어로즈에 소속된

박동원 선수와 조상우 선수가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대해서 넥센 감독인 장정석 감독님이

사과를 하고 경찰 조사에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월 23일에 장정석 감독은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SK와의 경기를 하기 전에 취재진과 만남을 가져

조상우 박동원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5월 22일 조상우 선수와 박동원 선수는

저녁 시간대에 인천의 어느 호텔에서 술에 취한

어느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게 체포되어 조사를 받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에 대해 넥센에서는 5월 23일에 인천 SK 와의 경기를 전에

2명의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선수를 1군에서 제외시켰습니다,

넥센 히어로즈 측에서는

'성폭행 혐의로 경찰서에 사건 접수가 되어

숙소에서 조사를 받은 2명의 선수는 조사 과정에서

관련 혐의에 대해 강압이나 폭력은 일체 없었다고 합니다,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서는 2명의 선수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차후에 있을

추가 조사에 협조하기 위해 금일 엔트리에서 제외했고,

관계기관의 요청이 오게되면 적극 협조할 예정입니다'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넥센히어로즈의 장정석 감독도

'현장책임자로서 관리를 소홀히 했던 부분에 대해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KBO 전체에 폐를 끼친 것 같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라고 말하면서 팬들과 국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이어서 감독님은

'우선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자체적으로 사태를 파악했는데 이 부분에서

선수들의 억울함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협력하겠습니다'

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넥센 히어로즈 1군에서

빠지게된 2명의 선수로 인해

자리가 비어있는 2명의 자리에 대해서는

'김상수 선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라고 말하였고,

다음에 열리는 경기에 대해서는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